액체형 세탁세제, 기름·단백질, 혈액·잉크 오염에서 세척 성능 제품 간 차이 有
소비자원 품질비교 결과... 1회 세탁 비용은 최대 3배 차
액체형 세탁세제는 제품에 따라 기름, 단백질, 혈액, 잉크 등의 오염에 대한 세척 성능에 차이가 있었으며, 1회 세탁에 드는 비용도 제품 간 최대 3배까지 차이를 보였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액체형 세탁세제 8개 제품에 대해 품질·안전성 및 환경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반 오염(기름 등), 인체 분비물(피지 등), 쉽게 지워지지 않는 얼룩(혈액 등)에 대한 세척 성능을 시험·평가한 결과, 세탁물에 묻기 쉬운 대표적인 오염인 기름·단백질에 대한 세척 성능은 6개 제품(▲다우니 세탁세제 탈취실내건조(한국피앤지판매유한회사), ▲리큐 진한겔 하이브리드 실내건조(애경산업㈜), ▲스너글 액체 세탁세제 블루스파클 플러스+실내건조(유니레버코리아㈜),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_비(㈜피죤), ▲퍼실 퓨어프레쉬 플러스(헨켈홈케어코리아(유)), ▲피지 바이럭스 탈취 실내건조 오리지널(㈜엘지생활건강))이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혈액?잉크 오염에 있어서는 ‘퍼실 퓨어프레쉬 플러스(헨켈홈케어코리아(유))’가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5개 제품(▲다우니 세탁세제 탈취실내건조(한국피앤지판매유한회사), ▲리큐 진한겔 하이브리드 실내건조(애경산업㈜), ▲스너글 액체 세탁세제 블루스파클 플러스+실내건조(유니레버코리아㈜),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_비(㈜피죤), ▲테크 실내건조 베이직 뉴(㈜엘지생활건강))은 ‘양호(★★)’했다. 피지 등의 오염은 전 제품 세척 성능이 ‘양호(★★)’했다.
세탁 후 세제가 자연환경(물)으로 배출되었을 때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정도인 ‘생분해도’는 시험대상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
0.01 % 이상 사용 시 제품에 성분명을 표기하도록 돼 있는 알레르기 반응가능 물질은 모든 제품이 표시기준*에 적합했다. 제품에 표시된 알레르기 반응가능물질은 최소 1종에서 최대 5종이었고, 2개 제품(▲액츠 퍼펙트 실내건조_비(㈜피죤), ▲테크 실내건조 베이직 뉴(㈜엘지생활건강))이 리모넨(Limonene) 1종만 표시해 가장 적은 수의 물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 세탁물량(3 kg)을 기준으로 1회 세탁 비용을 평가한 결과,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_비(㈜피죤)’가 56원, ‘스너글 액체 세탁세제 블루스파클 플러스+실내건조(유니레버코리아㈜)’가 176원으로 제품 간 3배 이상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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