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터뷰] 4세 고시? 어느 노학자의 일침
[1터뷰] 4세 고시? 어느 노학자의 일침
  • 영상편집=김솔미 기자
  • 승인 2025.08.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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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터뷰] 임재택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인터뷰 ①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의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평생을 영유아 보육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임재택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와 함께 현 정부가 펼쳐가야 할 유아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Q. 요즘 영어유치원 금지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4세 고시’, ‘7세 고시’라는 말이 등장하는 등 무분별한 사교육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어유치원 논란을 어떻게 보십니까?

"4세 고시, 7세 고시한다고 아이들한테 지식을 주입하게 되면 아이가 머리가 터져버리려고 해요. 그건 교육이 아니에요. 학대이고, 죽이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학부모들이 명확하게 명심을 해야 할 것이 한국말도 잘 모르는 아이에게 영어를 주입하면 뇌도 망가지고, 몸도 망가지고, 영혼도 망가지고 다 망가져요. 학대하는 행위는 국민적 합의에 의해 (막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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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기 위해서 대학 입시 제도 근본적으로 없애야 해요. 챗GPT가 모든 걸 다 해줘요. 그런 시대인데 예전 식으로 돌아가서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지식을 주입하는 행태를 한다고 하면 얼 빠진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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