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담, 독자 개발한 비건 난백·버터 원료 출시… 기능성과 가격 경쟁력 모두 갖춰
푸드테크 기업 조인앤조인의 지속가능한 식품 브랜드 널담(NULDAM)이 5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독자적인 비건 원료인 난백대체재와 비건 버터를 완성하고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원료는 제과·제빵 분야에서 기존 동물성 원료(난백, 일반 가공 버터)와 동등한 수준의 기능적·관능적 품질을 입증했으며, 최근 널담의 신제품인 비건 뚱카롱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시켰다는 점이 특징. 널담의 뚱카롱의 완전 비건화를 시작으로 널담의 브랜드 라인은 점차 전부 비건화 된다.
널담은 이번 제품 개발의 배경에 대해 “전통적인 버터와 계란 시장은 가격 변동성, 질병 위험, 복잡한 유통구조로 인한 공급 불안정성 등의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며, “건강에 더불어 환경과 윤리적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동물성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체 원료 연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널담의 난백대체재와 비건 버터는 기존 동물성 원료 대비 뛰어난 가공 효율성을 제공하면서도, 30% 이상 낮은 가격대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B2B 산업용 시장뿐 아니라, B2C 소비자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원료는 수차례의 배합 실험 및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과·제빵 시 품질 저하 없이 대체 가능한 수준의 텍스처, 풍미, 발효 반응 등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버터의 유사한 유화력과 입안에서의 크리미한 질감, 난백의 점탄성과 기포 유지력을 효과적으로 구현함으로써, 고급 디저트 및 고난이도 베이킹 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널담은 이번 비건 원료 출시를 통해 국내외 식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 B2B 식품 제조사 및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B2C 온라인 판매 채널 등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유통망 구축도 본격화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도 적극 추진 중이다.
널담 관계자는 “이번 비건 원료 출시는 단순한 대체재 수준을 넘어, 널담의 자체적인 제품으로써의 품질을 증명하고, 비건 및 대체 식품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기술 기반의 회사로 도약이며,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윤리적 식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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