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5년 제주 숨비소리과정’ 10월 시범 운영
건강한 공직사회를 위한 새로운 ‘자연 글쓰기 치유 과정’, 제주에서 열린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교육관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공직사회를 위한 최초의 자연 기반 치유형 글쓰기 교육과정인 ‘2025년 제주 숨비소리과정(자연에서 나를 쓰다)’을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숨비소리과정'은 제주 해녀가 물질을 마치고 내뱉는 숨소리에서 착안하여 자연과 삶,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을 글쓰기로 풀어내는 자기돌봄·치유·창작의 통합 프로그램이다 . 이번 교육은 숲과 바다, 오름을 직접 걸으며 감각을 열고 개인의 기억과 감정을 글로 기록한 뒤,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완성된 에세이로 나누는 여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자연을 기반으로 한 글쓰기 치유를 공직사회 교육에 도입하는 새로운 시도로, 단순한 글쓰기 훈련을 넘어 업무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안정, 창의성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재원은 제주교육관을 중심으로 이번 과정을 운영하며, 제주교육관을 공직사회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치유를 지원하는 ‘회복과 성장을 위한 배움터’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제주의 숲과 바다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글로 표현하는 경험은 공직사회의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교육관을 중심으로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심리적 회복과 창의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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