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주도로 친사청문보고서 채택... 12일 취임식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에 대한 교육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날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이 대통령은 곧바로 임명을 재가했다.
앞서 이달 2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는 야당 반대로 보고서 채택이 한 차례 미뤄진 바 있다. 국민의힘은 최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력, 막말, 종북 논란 등을 이유로 지명 철회를 주장하며, 이날 보고서 채택에는 항의 표시로 불참했다.
최교진 장관은 중학교 교사 출신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충남지부장과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11년간 세종시교육감을 지냈다. 현장 교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초·중등교육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최 장관은 12일 오전 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정부세종청사로 이동해 교육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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