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19개 유치원 취학권역 설정
균형적인 유아교육 환경 조성 기대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은 유치원 설립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부산지역 '유치원 취학권역'을 19개로 설정했다고 9일 밝혔다.
'유치원 취학권역'은 해당 지역 아동의 유치원 취학 희망을 조사하는 기초 구역으로 지난해 9월 개정된 유아교육법 및 시행령에 따라 처음 만들어졌다.
시교육청은 관할 내 자치구·군을 각 1개 취학권역으로 설정하고, 지역이 광범위하고 인구밀집도가 높은 강서구, 해운대구, 기장군은 각 2개 권역으로 나눠 총 19개 권역을 설정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시교육청 홈페이지(www.pen.go.kr)에 취학권역을 고시하는 한편, 만0~4세 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학권역별 취학수요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교육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올해 부산시의 '유아수용계획'이 종합적이고 균형적인 유아교육의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임혜경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은 "앞으로 3년마다 취학권역 별로 3개 학년도 이상의 유아수용계획을 수립해 부산지역의 유아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최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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