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2025년 경북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성금모금 우수 지자체’ 선정
군민·기업·기관이 함께 만든 따뜻한 성과,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도 열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지난 6일 영양군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경북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우수기관 표창 및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영양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포상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 이인형 영양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영양군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청기면 행정복지센터 소하경 주무관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영양군 나눔봉사단 정광화·주경자 단원과 △영양조명전기 김기준 대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양주민풍력 유학균 대표가 경북도교육감 감사패를 받으며 지역 나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착한가게 및 착한가정 현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실비식품 최수정 대표, △박미용실 김성자 원장, △반석벽돌·건축 김성훈 대표, △기차역 정순연 대표, △입암한식뷔페 김종경 대표, △렉스온 최순자 대표, △㈜정진 최희정 대표, △㈜제이에스건설 최희정 대표에게 착한가게 현판이, △박숙희 씨에게는 착한가정 현판이 전달되었다.
영양군은 이번 성금 모금에서 군민, 기업, 기관이 함께 참여한 나눔의 연대를 바탕으로 우수한 모금 성과를 거두며 트로피와 함께 포상금 2,000만 원을 수상했다. 포상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성과는 행정의 노력만이 아니라 군민과 지역 기업, 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영양군이 지역 주민과 기관, 기업과 함께 나눔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특히 지역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민관 협력 모델을 만들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모금회도 앞으로 영양군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눔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복지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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