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초 산모도우미 회사 사장된 배우 황건
황건, 동그라미산모도우미 인수 '경영 본격화'

배우에서 유아용품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황건(34)이 사업 영역을 확장해 산모도우미 업체를 인수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한해 수십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발휘한 그는 올해 1월 (주)동그라미베이비(DMB)를 설립해 동그라미산후조리원에 유아용품을 납품하다가 산모도우미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
사실 황건에게 산모도우미 사업이 모험은 아니다. 2011년 동그라미산후조리원에서 운영하는 (주)동그라미·르베르쏘 산모도우미(이하 동그라미산모도우미) 강남지사장으로 활동했던 그는 성동, 강북지사까지 개설하며 탁월한 사업 감각을 익혀왔다.
3년 동안 산모도우미 업체의 운영을 도맡아 노하우를 익힌 황건은 지난달부터 동그라미산모도우미 본사를 총괄 운영하게 됐다. 김영광 동그라미산후조리원 대표가 평소 황건의 지사 운영을 지켜봐 오다 그에게 본사 운영의 기회를 준 것.
그는 "지사장으로서의 업무와 본사를 직접 운영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지만 출산 후 산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영유아들의 건강을 우선하는 산모도우미의 기본을 되새겨 기초를 튼튼하게 만든 후 전국의 각 지사와 상생하는 동그라미산모도우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그라미산모도우미는 고객들에게 동그라미산후조리원 계열사인 라미케어의 산모 케어를 부가서비스로 실시해 산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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