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창간 3주년 축하메시지] 박원순 서울시장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베이비뉴스가 9월 1일로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첫 육아신문이 세 돌을 맞은 것입니다. 베이비뉴스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 편입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기필코 만들겠습니다. 애독자 분들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보내온 베이비뉴스 창간 3주년 축하 메시지를 차례차례 싣습니다.
베이비뉴스의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시장 박원순입니다.
어머니의 손처럼 따뜻하고 아버지의 어깨처럼 든든하고 또 가족의 품처럼 따뜻한 베이비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실 출산, 육아, 결혼 이 세 가지가 인생에서는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순간순간들이죠. 그런데 어느 순간인가부터 우리 사회는 이 세 가지를 포기하는 정말 슬픈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베이비뉴스가 그동안 결혼, 출산, 육아를 더 북돋우고 그것이 행복한 인생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해오신 그 노고를 잊지 않고 함께 보다 더 행복한 결혼, 아름다운 출산, 육아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을 다짐합니다.
앞으로 베이비뉴스의 좀 더 큰 발전을 기대하고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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