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즐기는 '유모차 서포터즈 소망식'
서포터즈 발언대부터 경품추첨까지 부모참여코너 풍성
스스로 걷기 힘든 아이들의 발이 되어주는 유모차. 많은 부모들이 유모차를 끌고 외출하고 싶지만 울퉁불퉁한 도로, 엘리베이터나 경사로 없이 계단뿐인 시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유모차에 탄 아이는 장애인, 노약자와 같이 교통약자임에도 이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의식은 부족하기만 하다.
이에 뉴시스(대표이사 이종승)와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는 오는 1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의 일환으로 서포터즈 소망식을 개최, 영유아 보행권 확보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는 자리를 마련한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은 스스로 걸을 수 없는 영유아들의 보행권 보장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도로 및 교통시설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 서울시의회, LG전자 후원으로 지난 8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서포터즈 소망식에서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로 가입한 1000여 명의 아이 부모들이 유모차를 끌고 직접 참석해 영유아 보행권 확보를 촉구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소망식은 오후 2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1, 2, 3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된다.

◇ 발언대부터 경품추첨까지, 부모참여코너 ‘눈길’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개그맨 조우용의 사회로 오후 2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1부 식전행사 ‘함께하는 마당’에서는 영유아 부모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육아퀴즈, 레크리에이션은 물론, 직접 부모가 발언대에 나와 발언할 수 있는 ‘서포터즈 자유발언대’가 마련된다. 부모들은 ‘서포터즈 자유발언대’를 통해 유모차를 이용하면서 겪는 고충을 털어놓고 대통령에게 바라는 육아정책 등에 대해 솔직하게 발언할 수 있다.
아울러 참가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 시간도 주어진다. 참가한 부모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맥퀸전동차(3대) ▲알집매트 칼라빈백(5개) ▲언어창의성(10개) ▲(주)아트마베이비모니터(5개) ▲오월아이 한글판(1개)·영문판(1개) ▲코레카(3대) ▲호롱불옛이야기(2세트)·마술피리그림책꼬마(2세트) ▲오지베이비워터-1.5리터6개(3박스) ▲기운찬프로바이오베베(10개)·베베쿡유기농아기보리차(10개)·베베쿡유기농베이비루이보스티(10개) 등을 제공한다. 이가전람, 알집매트, 교원, 아트마, 오월아이, 코레카, 웅진씽크빅, 알카라이프, 베베쿡이 다양한 경품추첨을 위해 참여했다.
◇ 육아기업 부스에서 선물받고 이벤트도 즐기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2부 순서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명수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발언대·선서, 뽀로로 홍보대사 위촉식, 따뜻한 시민상 시상, 따뜻한 기부협약식, 서포터즈 퍼포먼스,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3부에서는 LG전자, 아벤트코리아 등 40여개 육아기업과 한국보육진흥원,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등 10여개 유관기관이 행사장 주변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각종 이벤트 및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는 “유모차 보행권 찾아주기가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되고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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