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저출생 대응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본격 조성

안동시, 저출생 대응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본격 조성

  • 이유주 기자
  • 승인 2026.02.04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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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임신․출산․보육 전 주기 지원하는 거점형 통합지원센터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안동시

안동시는 저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신혼․양육 가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거점형 통합 지원시설인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를 본격적으로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는 결혼과 임신, 출산, 보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분절돼 있던 기존 저출생 대응 정책을 한 공간에서 연계․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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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동로 668에 위치한 구 교보생명 건물(4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되며, 향후 경북 북부권 전반을 아우르는 저출생 대응 거점형 통합지원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층별 주요 공간 구성은 이용 대상과 목적에 맞춰 체계적으로 마련된다. ▲1층은 ‘청춘마루’로 청년의 만남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춘 맞이공간 ▲2층은 ‘희망마루’로 엄마교실, 스터디방, 회의실 ▲3층은 ‘동행마루’로 일자리편의점, 돌봄센터, 프로그램실 ▲4층은 ‘가족마루’로 가족상담실, 체험형강의실, 다목적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며, 이후 운영 준비를 거쳐 2027년 3월 개관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는 저출생 문제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과 가족이 머무르고 싶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안동을 만드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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