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7일 서초보건지소에서 임신 초기부터 9개월까지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쿠킹클래스를 결합한 ‘도담도담 태교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담도담 태교밥상’은 임신기 올바른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가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말까지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며,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조리 실습을 병행해 교육 내용을 실제 식생활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임신기 영양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 ▲임신기에 필요한 영양권장량 ▲식생활 지침 등을 다룬다. 이어 ‘영양가득 포케샐러드 만들기’ 실습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임산부들이 일상에서도 손쉽게 건강한 식단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부모e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전화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보건지소 건강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초보건지소는 ‘도담도담 태교밥상’ 외에도 다양한 임산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온맘다해,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기념 주간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출산준비교실과 산전 필라테스 등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출산 과정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건강관리, 정서적 안정을 지원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임신기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영양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일상에서 영양과 건강관리를 보다 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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