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뷰티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뷰티·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뷰티·생활건강 기업들이 발표한 신제품 출시, 성분·기술 연구,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 피부 건강과 자기관리,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닥터지, 인천공항 롯데면세점 신규 입점…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롯데면세점에 신규 입점한다.
이번 입점은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DF1 사업자 변경에 따라 기존 신라면세점에서 롯데면세점으로 유통 채널이 전환되며 이뤄졌다. 닥터지는 17일부터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신규 매장 운영을 시작한다.
신규 매장에서는 민감 피부를 위한 ‘레드 블레미쉬’ 라인, 슬로우에이징을 위한 ‘블랙 스네일’ 라인, ‘리바이탈 인헨서’ 라인과 선케어 제품 등 주요 스테디셀러 약 60여 종을 선보인다.
닥터지는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 전원에게 ‘블랙 스네일 크림·앰플(2mL+2mL)’과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10mL)’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블랙 콜라겐 300 마스크(4매)’ 등 추가 사은품도 제공한다.
현재 닥터지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과 함께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도 운영하며 공항 면세 채널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닥터지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국내외 여행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임송이 닥터지 Duty Free팀장은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점 확장을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게 됐다”며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지는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설립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6년 연속 국내 스킨케어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누적 판매 3,300만 개를 기록한 ‘블랙 스네일 크림’과 3,200만 개 이상 판매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등이 있으며, 현재 13개국에 진출해 있다.
◇ 네오팜 리얼베리어, 유튜브 웹예능 ‘할인광’과 협업… 최대 82% 할인 프로모션 진행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피부 장벽 강화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유튜브 웹예능 ‘할인광’과 협업해 자사 제품을 최대 82%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광’은 방송인 황광희가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으로, 브랜드 실무자가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할인 조건을 협상하는 방식의 커머스형 콘텐츠다.
이번 협업은 콘텐츠 기반 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 확대와 구매 전환율 제고를 동시에 노린 전략으로, 특히 2030 소비자층과의 접점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15일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익스트림 크림’, ‘시카 그린 톤업 선크림’, ‘워터리 히알 세럼’ 등 리얼베리어 주요 제품군이 소개됐다.
프로모션은 리얼베리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시카 릴리프 RX 카밍 크림’ 82%, ‘시카 그린 톤업 선크림’ 73%, ‘익스트림 크림’ 66% 할인 등 다양한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1만 원 미만 상품 30여 종도 함께 구성된다.
또한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네오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리얼베리어의 피부 장벽 케어 기술력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퍼퓸갤러리, 몽탈 신제품 ‘비 마이 플럼 오 드 퍼퓸’ 출시

국내 최대 니치 퍼퓸 편집숍 퍼퓸갤러리가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몽탈(Montale)’의 신제품 ‘비 마이 플럼 오 드 퍼퓸(Be My Plum Eau de Parfum)’을 출시했다.
몽탈은 중동의 희귀 향료 오우드를 중심으로 서양의 향료를 결합한 브랜드로, 강렬한 존재감과 뛰어난 지속력, 독창적인 향을 바탕으로 니치 향수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몽탈이 새롭게 선보이는 ‘비 마이 플럼 오 드 퍼퓸’은 잘 익은 자두의 달콤함과 플로럴 노트가 어우러진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향취가 특징이다. 플럼의 달콤한 프루티 노트와 핑크 페퍼의 은은한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첫 인상을 남기고, 플럼 블로썸과 튜베로즈, 티아레 플라워, 일랑일랑이 더해지며 풍부하면서도 관능적인 플로럴 무드를 완성한다. 이후 코코넛과 바닐라 슈가, 캐시미어 머스크가 포근하게 이어지며 부드럽고 은은한 잔향을 남긴다.
몽탈의 ‘비 마이 플럼 오 드 퍼퓸’은 퍼퓸갤러리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퍼퓸갤러리 이태원점, 스타필드 안성점, 스타필드 고양점, NC이스트폴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퍼퓸갤러리 관계자는 “몽탈 ‘비 마이 플럼 오 드 퍼퓸’은 플럼의 달콤함과 플로럴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요즘 같은 따스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향수”라며 “산뜻하면서도 포근한 잔향이 매력적이며 봄 시즌 데일리 향수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 네오팜 리얼베리어, 일본 ‘로프트 K코스메 페스티벌 2026SS’ 참가… 글로벌 K-뷰티 공략 강화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피부 장벽 강화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일본 ‘로프트 K코스메 페스티벌 2026SS(LOFT KCOSME FESTIVAL 2026SS)’에 참가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K코스메 페스티벌은 일본 대형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가 주관하는 K-뷰티 행사로, 오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일본 전역 로프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도쿄와 오사카에서는 각각 약 120개, 10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전시 행사도 열린다.
리얼베리어는 도쿄 ‘벨사르 시부야 퍼스트’(18일)와 오사카 ‘우메다 사우스홀’(29일) 전시에 참가해 ‘세라 수분장벽 선크림’과 ‘피치핏 톤업 선크림’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또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탬프러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익스트림 크림’, ‘크림 마스크’, ‘세라마이드 모이스처 클렌징 폼’ 등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네오팜 측은 이번 참가가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기반으로 현지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리얼베리어는 현재 핸즈(Hands), 프라자(PLAZA), 이온(AEON), 돈키호테, 마츠모토키요시, 앳코스메 등 일본 주요 유통 채널 820여 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네오팜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K-뷰티 수요 확대에 맞춰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팜은 독자 기술 MLE® 기반 제품을 앞세워 일본, 중국, 북미, 중동 등 30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틱톡샵 입점과 해외 팝업 운영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 뉴셀렉트 K-뷰티 ‘샤르드’, 일본 시장 성공 전략 공개… 큐텐재팬 대상 수상 사례 공유

‘2026 큐텐재팬 메가데뷔 어워즈(Mega Debut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뉴셀렉트의 K-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샤르드’가 일본 시장 성공 사례를 담은 현직자 인터뷰를 공개했다.
뉴셀렉트 일본 사업부 총괄과 마케팅 담당 등 실무진이 참여한 이번 인터뷰에서는 샤르드가 일본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배경과 운영 전략이 소개됐다.
회사 측은 성공 요인으로 ‘상품력’과 이를 일본 소비자 기준에 맞게 재구성한 ‘시장 맞춤 전략’을 꼽았다. 특히 기능성과 성분 중심의 고관여 소비 성향이 강한 일본 뷰티 시장에서 고함량 성분 기반 제품과 명확한 효능 설계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고함량 성분 기반 ‘구름 앰플’과 기능성 디바이스와 결합된 ‘NMN 아이크림’ 등이 있으며, 이들 제품이 초기 시장 진입을 이끌었다.
또한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성분과 효능에 대한 근거를 기반으로 신뢰도를 구축하고, 일본 시장에서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를 선별해 제품 중심 콘텐츠를 운영한 점도 주요 전략으로 소개됐다.
이 같은 전략은 실제 구매 전환과 재구매로 이어지며 큐텐재팬 내 안정적인 브랜드 포지셔닝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뉴셀렉트 관계자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전체 인터뷰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르드는 지난 14일 열린 시상식에서 판매 증가율, 리뷰 반응, 재구매율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메가데뷔상’ 대상을 수상했다.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 에이징 커버 쿠션’ 선보여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기미 케어와 안티에이징, 피부 커버 기능을 하나에 담은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 에이징 커버 쿠션’을 선보인다.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 에이징 커버 쿠션’은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 ‘기미앰플’로 알려진 ‘멜라 캡처 앰플’의 핵심 성분을 담아, 전체 성분의 64%를 스킨케어 에센스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잡티 커버를 넘어 피부 노화 원인 케어부터 피부를 보다 맑고 화사한 톤으로 연출해 주고, 피부 겉과 속을 단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피부 진정 성분인 병풀수에 동국제약의 독자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비타민나무수를 결합한 ‘TONING-TECA(토닝-테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인 핑크글루타치온과 장미PDRN을 동시에 더해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속광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동국제약 쿠션 제품 최초로 안티에이징 및 기미 관련 임상 시험(안티-멜라노에이징)을 완료했으며, 특허 파우더 공법을 적용해 모공과 자국, 피부 결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포뮬러를 구현했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 에이징 커버 쿠션’은 잡티 커버 기능은 물론 피부 속광 연출과 컨디션 관리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칙칙해진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피부 과학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뷰티 업계, ‘하나만 잘 쓰는 시대’는 끝났다… 맞춤형 ‘비스포크 케어’ 부상

환절기 피부와 모발 관리 방식이 ‘단일 제품 중심’에서 ‘루틴 설계형 관리’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기능과 컨디션에 따라 제품 사용 방식을 달리하는 ‘비스포크 케어(Bespoke Care)’ 트렌드가 확산되며 소비 방식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비스포크’는 맞춤 제작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뷰티 시장에서는 개인의 피부·모발 상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 빈도와 방식을 조절하는 관리법을 뜻한다.
최근에는 PDRN, 엑소좀 등 고기능 성분을 중심으로 제품 효능이 고도화되면서 ‘얼마나 자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소비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일 제품을 반복 사용하는 방식보다 기능별로 제품을 나누고 사용 시점을 조정하는 루틴형 소비가 자리 잡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하우스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는 환절기 손상모를 위한 ‘3단계 비스포크 케어 루틴’을 제안했다. 데일리·집중·마무리 단계로 나눠 모발 상태에 따라 제품 사용 방식을 달리하는 구조다.
먼저 ‘벨벳 너리싱 트리트먼트’는 일상적인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 샴푸 후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기본 컨디션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아보카도 오일과 3가지 천연 지방산, 11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됐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손상모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주 1~2회 사용하는 ‘케라틴 본딩 헤어 팩 트리트먼트’를 활용한 집중 관리가 권장된다. 저분자 발효 콩 단백질과 고함량 케라틴, 아미노산 등이 모발 구조 개선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슈퍼 실키 에센스’를 사용해 큐티클 정돈과 수분 코팅 효과를 더하는 방식이다. 식물성 오일과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모발 윤기와 부드러움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단계별 관리 방식이 기존 각질 케어 등 일부 피부 영역에서 정착된 루틴형 소비가 모발 관리로 확장된 사례라고 보고 있다. 실제 AHA, BHA 기반 각질 케어 제품 역시 사용 빈도와 병행 루틴이 일반화되며 ‘사용 방식 관리’ 개념이 자리 잡은 바 있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 자체보다 자신의 상태에 맞게 어떻게 조합해 사용하는지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제품 기능뿐 아니라 루틴 설계 방식이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제품 중심 소비에서 ‘사용 방식 중심 소비’로 전환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