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유아동브랜드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육아용품 및 유아동 브랜드의 흐름과 신제품 동향을 파악해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신제품, 친환경·저자극 소재 확대, 스마트 육아용품 도입, 가성비 브랜드 경쟁, 부모 편의성을 높이는 디자인 개선 등 다양한 이슈 가운데 아이의 건강과 발달에 도움을 주면서도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선별해 소개한다.
◇ 다이치 블리바 픽스, ‘카시트계의 미쉐린 가이드’ ADAC 테스트 위너 선정

대한민국 대표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의 신생아 카시트 ‘블리바 픽스(BLIVA FIX)’가 2026 SPRING 독일 자동차협회(ADAC, Allgemeiner Deutscher Automobil-Club) 카시트 테스트에서 1위 점수로 ‘테스트 위너(Test Winner)’에 선정되며 국제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ADAC 카시트 테스트는 글로벌 카시트 업계에서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준으로, 정면·측면 충돌 안전성, 설치 안정성, 인체공학, 사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테스트에는 싸이벡스, 브라이텍스, 부가부, 뉴나 등 글로벌 주요 카시트 브랜드가 함께 참여했으며, 다이치 블리바 픽스는 동일 OEM·동일 생산 기반 제품인 뽀빠페드레띠(Foppapedretti)의 ‘Disk Infant i-Size+Tech i-Size’와 함께 테스트 위너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ISOFIX 기반 신생아 카시트 시스템의 안전성과 실사용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국내 육아 시장에서는 ‘산부인과 퇴원 준비물’, ‘신생아 첫 외출’, ‘첫 카시트’ 등 신생아 이동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카시트가 단순 육아용품을 넘어 필수 안전장비로 인식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다이치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내 아이의 첫 카시트’라는 철학 아래 신생아 카시트 안전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다이치 관계자는 “카시트는 아이가 처음 마주하는 이동 공간이자 부모가 준비하는 첫 번째 안전장비”라며 “ADAC 테스트 위너 선정은 블리바 픽스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MLB키즈, 26SS 스윔웨어 화보 공개… “아이들 여름 라이프스타일 담았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키즈가 2026 봄·여름 시즌(26SS) 스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Our Way, All Summer’를 주제로 아이들만의 자유롭고 활기찬 여름 스타일을 표현했다.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스윔웨어를 착용한 아이들의 청량한 비치 무드와 에너지 넘치는 여름 라이프스타일이 담겼다.
특히 물놀이뿐 아니라 휴양지에서도 착용 가능한 세트 구성을 통해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걸즈 스트릿 메쉬 후드집업 3P 세트’는 스트릿 로고와 배색 바인딩이 포인트인 원피스 수영복과 팬츠, 메쉬 소재 후드 집업으로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걸즈 스트릿 배색 래쉬가드 쇼츠 세트’는 비대칭 절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바지 안쪽에 이너 레깅스가 내장돼 활동성을 높이고 노출 부담을 줄였다.
‘걸즈 스포티브 카라형 래쉬가드 스커트 세트’는 카라 티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로 구성된 걸리시한 디자인으로, 스커트 내부에는 이너 팬츠가 포함됐다.
또한 ‘스트릿 티셔츠 래쉬가드 보드쇼츠 세트’는 티셔츠형 래쉬가드와 보드쇼츠 구성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스포티브 젤리챙 썬캡’, ‘베이직 쿨필드 썬캡’, ‘피그먼트 워싱 메쉬캡’ 등 다양한 모자 제품도 소개됐다. 해당 제품들은 메쉬 소재와 쿨필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통기성을 높이고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착용자의 두상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MLB키즈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을 위해 기능성과 실용성,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스윔웨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여아용 수영복의 경우 130사이즈부터 안쪽에 가슴패드를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MLB키즈 26SS 스윔웨어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즈 플랫폼 ‘맘맘’ 운영 원더윅스컴퍼니,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키즈 플랫폼 ‘맘맘’을 운영하는 원더윅스컴퍼니가 신용보증기금의 고성장 혁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프리아이콘(Pre-ICON)’에 최종 선정됐다.
프리아이콘은 신용보증기금이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보증 프로그램으로, ‘리틀펭귄-퍼스트펭귄-프리아이콘-혁신아이콘’으로 이어지는 성장 단계 가운데 세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원더윅스컴퍼니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퍼스트펭귄 단계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프리아이콘에 선정됐다.
프리아이콘 기업에는 3년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이 제공되며, 수출 정보 제공, 판로 개척, 홍보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지원된다. 또한 최대 200억원까지 연계 보증이 가능한 차세대 육성 프로그램 ‘혁신아이콘’의 우선 심사 대상 자격도 부여된다.
원더윅스컴퍼니는 키즈 플랫폼 ‘맘맘’을 기반으로 아이 동반 외출 정보와 육아용품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 2000여 곳 이상의 제휴 장소에서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맘맘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설립 이후 성장세를 이어온 가운데, 지난해 6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약 80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4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플러스테크’ 사업(최대 2년간 4억원 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R&D 딥테크 트랙(3년간 15억원 지원)에도 잇따라 선정됐다.
최근에는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배스킨라빈스,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 일산킨텍스점 등 대형 유통·외식 브랜드와 멤버십 제휴를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강경윤 원더윅스컴퍼니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함께해 온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프리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맘맘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아이를 키우는 모든 가정에 필요한 연결고리를 만들고, ‘아이랑 갈 곳, 살 것’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제로투세븐, ‘2026 화해 어워드’ 궁중비책 베이비 모이스처 로션·크림 1위

제로투세븐의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베이비 모이스처 로션’과 ‘베이비 모이스처 크림’으로 ‘2026 상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각각 베이비&맘 로션·크림 부문 베스트 신제품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화해 어워드는 소비자가 직접 작성한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K-뷰티 시상식으로, 이번 2026 상반기 어워드는 총 16만여 개 제품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집계된 약 28만여 건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수상 제품인 베이비 모이스처 로션과 베이비 모이스처 크림은 궁중비책의 대표 보습 라인 ‘프리뮨’을 리뉴얼한 ‘베이비’ 라인의 핵심 제품이다. 기존 제품의 산뜻한 사용감과 보습력을 유지하면서 피부 장벽 케어 성분을 강화하고, 비건 가이드에 맞춘 순한 성분을 적용해 영유아 피부에 최적화된 보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두 제품은 각각 누적 판매량 약 720만 개, 약 2100만 개를 기록하며 장기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온 대표 보습 제품이다. 같은 베이비 라인의 샴푸&바스 제품 역시 누적 판매량 약 810만 개를 기록했다.
또한 두 제품에는 궁중비책 특허 성분인 로얄오지콤플렉스®와 5-세라마이드 콤플렉스가 함유돼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업그레이드된 로얄오지콤플렉스®는 아기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안자극 대체 테스트(BCOP),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전성분 알러젠 무첨가 테스트 등을 완료해 민감한 영유아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베이비 모이스처 로션은 한 번 사용으로도 여러 번 덧바른 듯한 촉촉함을 제공하는 산뜻한 제형이 특징이며, 베이비 모이스처 크림은 끈적임 없이 밀착되는 탄탄한 보습력이 최대 100시간 지속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리뉴얼 이후 보습력과 사용감, 순한 성분 측면에서 좋은 반응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피부에 맞춘 순하고 건강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SAMG엔터, 더티니핑 여름 시즌 굿즈 전략 본격화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가 통합 IP 브랜드 ‘더티니핑’을 앞세워 여름 시즌 굿즈 전략을 본격 전개한다.
회사는 단순 캐릭터 상품을 넘어 의류, 리빙, 뷰티, 여행용품 등으로 상품군을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사업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올여름 굿즈 전략의 첫 시리즈인 ‘얼리썸머(Early Summer)’는 최근 길어지고 빨라진 여름 시즌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일상 속 가장 가까운 시원함’을 콘셉트로 집 안과 야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들로 구성됐다.
제품군은 여름철 생활 동선을 고려해 구성됐다.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냉감 소재 파자마를 비롯해 핸디 선풍기 등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 포함됐다. 또한 집 안 휴식과 숙면을 돕는 바디필로우와 쿠션 등 리빙 제품, 비치백 등 야외 활동용 휴대 상품까지 아우르며 여름철 일상 전반을 겨냥했다.
디자인 역시 변화했다. 이번 얼리썸머 시리즈는 기존 티니핑 아트워크 대신 스트라이프 패턴과 캐릭터의 상징적인 ‘콩알눈’ 포인트를 활용해 새로운 스타일을 적용했다. 보다 단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해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팬층과 키덜트 소비자까지 아우르도록 기획됐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단계별 상품 전략도 이어진다.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는 ‘얼리썸머’ 시리즈를 선보이며, 이후 뷰티 도구와 파우치, 잡화류 중심의 ‘실버 핑크(Silver Pink)’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어 영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아트워크를 활용한 굿즈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SAMG엔터 관계자는 “여름은 연중 가장 긴 시즌 상품 운영이 가능한 핵심 시기”라며 “단순 캐릭터 굿즈를 넘어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폴햄키즈, 26 핫썸머 ‘에어리쿨 컬렉션’ 출시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키즈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POLHAM KIDS)가 26 핫썸머 시즌을 맞아 ‘에어리쿨 컬렉션’을 선보인다.
6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폴햄키즈의 대표 여름 기능성 소재인 ‘에어리쿨(AIRY COOL)’을 적용한 반팔 티셔츠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냉감과 속건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력 제품인 에어리쿨 티셔츠는 코튼과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해 착용 시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속건 기능을 갖춰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부드러운 촉감과 여유로운 루즈핏 디자인도 적용돼 활동량이 많은 아동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장마철과 휴가철 등 여름 시즌 전반을 고려해 기획됐다. 높은 습도와 무더위가 지속되는 장마철에는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잦은 세탁이 필요한 환경에서도 빠르게 건조돼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야외활동과 여행, 물놀이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아 여러 벌의 의류가 필요한 휴가철에도 적합하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여러 장 구매가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에어리쿨 티셔츠와 4부·5부 숏츠는 각각 1만 9,900원에 판매된다.
폴햄키즈 관계자는 “에어리쿨 컬렉션은 장마철부터 휴가철까지 아이들이 더욱 쾌적하게, 부모들은 더욱 편리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여름 일상 속에서 실용적으로 활용되는 데일리웨어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폴햄키즈 ‘에어리쿨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굿웨어몰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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