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출산·육아 휴직 인원만큼 더 뽑아야… 인력 배치 기준 강화

대형병원, 출산·육아 휴직 인원만큼 더 뽑아야… 인력 배치 기준 강화

  • 이유주 기자
  • 승인 2026.07.02 14:35
  • 댓글 0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3년 평균 휴가·휴직 인원 반영 의무화…출산휴가·육아휴직 등 추가 인력 산정에 포함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앞으로 대학병원은 의료진의 휴가와 휴직으로 발생하는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3년간 평균 휴가·휴직 인원을 반영해 추가 인력을 확보·배치해야 한다. ⓒ베이비뉴스

앞으로 대학병원은 의료진의 휴가와 휴직으로 발생하는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3년간 평균 휴가·휴직 인원을 반영해 추가 인력을 확보·배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달 30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인력 공백을 줄이고, 보건의료인력이 안정적으로 휴가와 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임신,출산,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개정령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은 직종별 최근 3년간 평균 휴가·휴직 사용 인원을 추가 인력 규모로 산정한 뒤, 이를 최근 3년간 평균 재직 인원에 더해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

추가 인력 산정 시 반영되는 휴가·휴직에는 출산전후휴가를 비롯해 배우자 출산휴가, 유산휴가, 사산휴가, 난임치료휴가, 육아휴직 등이 포함된다.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다른 보건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관의 유형과 규모 등을 고려해 마련한 기준에 따라 추가 인력을 배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같은 추가 인력 배치 권고 기준은 오는 8월 20일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ARS 후원하기 : ☎ 1533-5155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