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제약·바이오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약품·건강관리 분야의 최신 소식을 한눈에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 제약·헬스케어·바이오 기업들이 발표한 신제품 출시, 임상·연구 성과, 건강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족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조아제약, 양약·생약 복합 소화효소제 '소하앤정' 출시

조아제약이 양약과 생약 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한 복합 소화효소제 '소하앤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하앤정은 판크레아틴, 리파제, 브로멜라인, 우르소데옥시콜산, 시메티콘, 건강가루, 사인가루 7가지 유효성분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소화효소 판크레아틴과 지방 소화를 보조하는 리파제, 단백질 분해를 돕는 브로멜라인을 함유해 과식이나 체함은 물론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부 팽만감, 구역, 구토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우르소데옥시콜산과 위내 가스를 제거하는 시메티콘, 생약 성분인 건강 가루와 사인 가루를 더해 소화 기능 개선 효과를 높였다.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패키징도 특징이다. 1회 복용량인 2정씩 개별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며, 120포 대용량으로 가정에서 상비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소하앤정은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방과 단백질 섭취가 많은 현대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성분으로 구성했다"며 "각종 소화불량 증상 개선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하앤정은 만 15세 이상 기준 1회 2정, 1일 3회 식후 복용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관련 문의는 조아제약 고객 상담실을 통해 가능하다.
◇ 동화약품, 더마 사이언스 스킨웨어 ‘후시다인 8 베리어’ 출시

동화약품은 화장품 브랜드 후시다인을 더마 사이언스 스킨웨어(Derma Science Skinware) 브랜드로 리브랜딩하고, 첫 번째 제품군인 ‘후시다인 8 베리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성분 연구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후시다인 브랜드를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피부 장벽 관리에 특화된 브랜드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리브랜딩 후 처음 선보이는 ‘후시다인 8 베리어’는 수분과 보습, 진정, 피부 결 등 피부 장벽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라인이다. 제품명에 포함된 숫자 ‘8’은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성장인자)를 포함한 8종의 성장인자 조합을 의미하며, 무한대 기호처럼 피부 장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후시다인 8 베리어’ 라인으로는 ▲스킨부스터 에센스 ▲워터글로우 수분크림 ▲스킨부스터 크림마스크 등 3종을 먼저 선보인다. 스킨부스터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워터글로우 수분크림은 피부의 수분과 보습을 관리한다. 스킨부스터 크림마스크는 집중적인 수분, 보습 관리를 돕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은 후시다인의 제품 설계 방향을 피부 장벽 관리 중심으로 명확히 하고, 소비자가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 체계를 정비한 것”이라며 “후시다인 8 베리어를 시작으로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 초점을 맞춘 홈케어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3종을 시작으로 스킨부스터 캡슐 앰플과 인텐시브 크림, 워터리 무기자차 선크림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후시다인 8 베리어’ 라인업을 총 6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시지메드텍, '리젠 허브' 조직은행 허가 획득… hECM 바이오소재·인체조직 CDMO 사업 본격화

시지메드텍(대표이사 유현승)이 성남 인체조직 연구·생산 거점 '리젠 허브(REGEN Hub)'에 대한 조직은행 변경허가를 획득하고, 인체유래 세포외기질(hECM, Human Extracellular Matrix) 기반 바이오소재 플랫폼과 인체조직 CDMO(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 금속 임플란트 중심 사업을 넘어 재생의료 바이오소재 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시지메드텍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리젠 허브를 조직은행 소재지로 추가하고, 피부와 뼈 인체조직의 저장·가공이 가능한 조직은행 변경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를 통해 조직가공처리업자 및 조직수입업자 자격을 확보함으로써 인체조직의 확보부터 가공, 바이오소재 개발, 생산, 품질관리, 인허가 및 공급까지 수행할 수 있는 통합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허가는 단순한 생산시설 확충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시지메드텍은 이를 계기로 의료기기 제조기업에서 인체조직 기반 바이오소재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겨냥한 신규 성장축을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리젠 허브에서는 우선 피부 유래 hECM(Human Extracellular Matrix) 바이오소재와 골 재생 바이오소재를 생산한다. hECM은 기증받은 인체조직에서 세포를 제거하고 조직 고유의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만을 보존한 바이오소재로, 조직 재생에 필요한 구조적·생물학적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피부 유래 제품뿐 아니라 지방, 골, 연골 등 다양한 인체조직으로 확장이 가능해 차세대 재생의료 핵심 플랫폼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피부 유래 hECM은 연조직 재건과 유방재건, 창상치료, 탈장 치료는 물론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까지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조직별 특성을 유지한 바이오소재에 대한 글로벌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지메드텍은 향후 피부 유래 hECM을 시작으로 지방조직, 골조직 등 다양한 조직 유래 hECM 플랫폼을 구축해 재생의료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아우르는 차세대 바이오소재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시지메드텍은 리젠 허브를 기반으로 인체조직 CDMO 플랫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hECM 바이오소재와 인체조직 기반 의료제품을 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 인허가 및 상업 공급까지 전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원스톱 CDMO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 생산 위탁을 넘어 고객 맞춤형 바이오소재 공동개발과 글로벌 인허가 대응까지 지원하는 고부가가치 사업 모델로,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과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6월에는 코오롱제약과 hECM 기반 바이오소재의 개발·생산·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첫 외부 CDMO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번 계약은 리젠 허브 구축 이후 첫 사업화 사례로, 향후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십 확대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지메드텍은 생산공정 검증을 완료한 이후 2026년 말 월 1만 개, 2027년 상반기 월 3만 개 규모의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고객사 수요와 글로벌 CDMO 수주 확대에 맞춰 월 6만 개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체 제품 생산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을 아우르는 인체조직 바이오소재 공급 거점으로 리젠 허브를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시지메드텍은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 품질인증을 유지해온 시지바이오의 조직은행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 체계를 리젠 허브에 적용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말 시지바이오 조직은행의 위성시설(Satellite Facility)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AATB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과 함께 미국 FDA 실사 대응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위성시설 등록이 완료되면 리젠 허브는 시지바이오와 동일한 글로벌 품질관리 체계 아래 운영되며, 국제 수준의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해외 고객사와 글로벌 파트너사에 안정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전 세계 재생의료 시장은 고령화와 조직재생 치료 수요 증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확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체유래 바이오소재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의료기기 및 바이오 기업들은 제품 경쟁력을 넘어 바이오소재 플랫폼과 CDMO 역량 확보를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지메드텍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피부 유래 hECM을 시작으로 지방, 골 등 다양한 조직 유래 hECM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재생의료와 메디컬 에스테틱을 아우르는 글로벌 바이오소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 일양약품, 휴가철 추천 상비약 3종 추천

일양약품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비약 3종을 추천했다.
‘보나링스피드액’은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고 편의성을 높인 가벼운 스틱형으로 제작되어 휴대성이 좋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보나링스피드액’주성분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을 함유하여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에 효과적이며, 이외에도 카페인무수물과 비타민 B군인 니코틴산아미드(B3), 피리독신염산염(B6)이 포함됐다.
보나링스피드액은 만 3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복용이 가능하며, “성인 기준” 승차 30분 전에 1회 1포 복용하고, 추가 복용 시 1회 1포를 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복용한다. 그리고 1일 복용 횟수는 2회 한도로 복용이 가능하다.
“안티렌크림”은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구아야줄렌을 주성분으로 한 화상ㆍ열상치료제로 뛰어난 피부진정 작용으로 화상 후 따갑고 쓰린 증상에 빠른 효과를 보인다.
특히, 햇빛 화상을 입은 직후 바르면 피부 손상을 최소화 시켜주고 일광욕, 야외활동 전에 미리 바르면 도움이 된다.
안티렌크림의 주성분 구아야줄렌은 식물성 생약성분으로 사용 후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소아 및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화상.열상치료제다. 안티렌크림은 1일 수회(여러 차례) 환부에 바르며, 총 30g의 튜브형 제품이다.
“위제로 알파정”은 과식, 위산과다, 스트레스로 인한 속쓰림, 소화불량 및 더부룩함 등에 효과 빠른 고단위 복합소화제다.
위 건강과 소화촉진을 돕고 제산제 효과도 나타내는 “위제로 알파정”은 소장 내에서 직접적인 작용으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데 필요한 프로자임, 리파제, 디아스타제 등의 소화효소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담즙분비와 배출을 촉진시키는 UDCA도 복합함유 되어 소화기 질환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특히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 소화제와 “동일성분 제품”으로 해외직구 및 구매대행 없이 국내에서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고단위 복합 소화/위장약’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위제로 알파정’은 복합 위장 소화제로써 잦은 소화불량 및 위장 질환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만8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여 휴가철 및 가정상비약으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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