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춘천공장 '녹색기업'으로 선정
수질 개선, 용수 및 에너지 절약 중점 시행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강원도 춘천 서면 당림리에 위치한 자사 춘천공장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춘천공장은 풀무원의 환경안전정책 수립 및 실무를 맡고 있는 'ES(Environment & Safety) 사무국'을 중심으로 수질 개선, 용수 및 에너지 절약 등을 중점 시행하며 '녹색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춘천공장은 현재 수도권 상수원보호구역 인근에 있어 수질 개선에 주력하기 위해 체계적인 폐수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먼저 공장 용수 정화를 위해 주로 사용되는 울트라 필터를 폐수 정화에도 도입해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을 법적 허용 기준의 1/4 수준까지 낮췄다.
또한 정화된 폐수는 하천으로 배출되기 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질소와 인을 다시 한번 줄이기 위해 공장 내 조성된 인공습지 '당림정원'을 거치도록 설계했다. 그 결과 현재 폐수가 배출되는 하천은 지역 농민을 위한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으며, '당림정원'은 인근 대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환경경영의 체험교육현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정 과정을 개선해 용수와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보다 각각 7.2%, 7.5% 씩 줄였다. 식용 얼음 생산 중 판매가 어려운 작은 얼음조각은 두부 제조 시 냉각수로 사용하며 불필요한 용수와 에너지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오는 2015년까지 용수와 에너지 사용량 모두 8%까지 낮출 예정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사람과 자연을 모두 건강하게 하는 환경안전경영을 위해 2015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며 "풀무원의 모든 공장이 '녹색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