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오늘의 브랜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생활 분야의 주요 브랜드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기업의 신제품 출시,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연구개발 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이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와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전국 150여 개 라운지서 AI·로보틱스·뷰티 기술 선봬

로봇이 사람을 태우고 팔과 다리를 움직여 전신 스트레칭을 돕고, 손가락을 올리면 피로도와 긴장도를 분석해 맞춤 마사지를 추천한다. 얼굴과 두피를 관리하는 LED 케어 기능에 사주팔자와 별자리 정보를 활용한 마사지 추천까지 더해졌다. 바디프랜드가 전국 라운지를 헬스케어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면서 새로운 체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는 ‘탑승하라 733’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국 150여 개 라운지에서 웨어러블 로봇과 AI 헬스케어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733’은 로봇 수트처럼 몸을 감싸는 형태로, 전원을 켜면 스스로 일어나 사용자의 탑승을 돕는다. 착석하면 팔과 어깨, 다리, 발목, 고관절 등을 움직이며 다양한 동작을 수행한다. 두 팔을 위로 당기는 동작부터 발목을 움직이는 동작, 수영하듯 팔과 다리를 회전시키는 동작까지 다양한 전신 스트레칭을 경험할 수 있다.
‘퀀텀AI’는 마사지뿐 아니라 얼굴과 두피 관리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봇 머리 부분에서 LED 광선이 나와 피부와 두피를 관리하고 마사지 기능도 제공한다. 관련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피부 보습·피부결·광채와 두피 진정·탄력, 모발 끊어짐 등의 개선 결과가 확인됐다.
여기에 사주팔자와 별자리 등 성향 정보를 입력하면 이에 맞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콘텐츠도 제공해 체험에 재미를 더했다.
‘다빈치AI’는 사용자의 신체 상태를 측정하고 이를 마사지에 활용한다. 광혈류측정(PPG) 센서에 손가락을 올리면 심박수와 심박변이도,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하고 AI가 이를 바탕으로 피로도와 긴장도를 분석해 현재 컨디션에 맞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다빈치AI의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을 획득했다. 사용자의 신체정보와 성향정보를 AI로 분석해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기능도 갖췄다.
바디프랜드는 이처럼 로봇별로 차별화된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라운지를 체험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까운 라운지는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 예약도 가능하다.
현재 진행 중인 ‘탑승하라 733’ 이벤트를 통해 예약 후 제품을 체험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강코인과 쿠폰 등도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은 직접 타보고 움직여봐야 기존 마사지기기와 무엇이 다른지 제대로 알 수 있다”며 “가까운 라운지에서 헬스케어로봇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하며 힐링과 재미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폭염·장마에 집콕족 늘자” 던킨, 올여름 배달 매출 50% 증가

장마와 폭염이 이어진 올여름 외출을 줄이고 집에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던킨의 배달 매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던킨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배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장마와 무더위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 가운데 디저트와 음료를 배달로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던킨은 해피포인트의 배달 플랫폼 ‘해피오더’를 비롯해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등 주요 배달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별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점도 배달 주문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던킨은 보고 있다.
최근 배달을 통해 카페 메뉴를 즐기는 소비 방식도 확산되고 있다. 오픈서베이가 이달 발표한 ‘카페 트렌드 리포트 2026’에 따르면 최근 1개월 내 카페 음료를 마신 소비자의 60% 이상이 카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던킨의 올여름 배달 매출에서는 여러 종류의 도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버라이어티팩(10개입)’과 ‘해피먼치킨컵(10개입)’이 배달 매출 상위 5개 제품에 포함됐으며, ‘페이머스 글레이즈드’와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등 대표 제품도 꾸준한 수요를 보였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도 늘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606㎖ 대용량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을 갈아 만든 ‘쿨라타’ 등이 도넛과 함께 인기를 끌었다.
던킨 관계자는 “올여름 장마와 폭염으로 외출을 줄이고 실내에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배달 주문도 함께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배달 이용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파리바게뜨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한 달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에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진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파리바게뜨는 선수단에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 제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기적’이라는 꽃말을 가진 파란장미를 활용한 굿즈를 선물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선수단을 직접 찾아 응원해준 파리바게뜨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작은 힘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팀코리아의 공식 스폰서로서 선수들의 도전과 빛나는 순간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2024년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지원과 응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당시에는 프랑스 파리 현지 매장에서 직접 만든 제품을 선수단 훈련캠프와 스포츠 외교의 장인 ‘코리아 하우스’에 후원했다. 지난해에는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팀코리아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선수촌 팝업 행사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 코웨이,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세계 3대 디자인상 그랜드 슬램

코웨이가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제품 부문에서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과 ‘인버터 제습기 23L’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IDEA 디자인 어워드 17년 연속 수상 기록도 이어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들이 제품의 혁신성과 사용자 편의성, 심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코웨이는 올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38㎡·82㎡)과 인버터 제습기 23L로 2관왕에 올랐다. 두 제품은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와 4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IDEA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은 기존 동급 제품보다 크기를 각각 24%, 19% 줄이면서도 청정 면적은 확대해 공간 효율성과 성능을 함께 높였다. 직관적인 조작부를 적용하고 제품 내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흡입부를 디자인해 외관의 일체감을 높였다.
상단 청정 바람 토출부에는 정전기 방지 소재를 적용해 먼지 쌓임을 줄였으며, 분리 세척이 가능한 구조로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인버터 제습기 23L는 하루 최대 23L의 제습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기존 모델보다 3배 빠른 속도로 약 30분 만에 쾌적 습도에 도달하도록 설계됐다. 용량 대비 미니멀한 크기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투톤 컬러로 공간과의 조화를 높였다.
측면 물통은 한 손으로 탈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360도 회전 바퀴와 히든 핸들을 적용해 제품 이동이 편리하도록 했다.
황진상 코웨이 디자인랩 연구소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고민해 일상에 스며드는 심미성과 실용성을 조화롭게 구현한 덕분에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용자 중심의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동나비엔,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3개 제품 본상 수상

경동나비엔이 미국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제습 환기청정기 ▲나비엔 바스케어 ▲NFB-F 바닥형 보일러가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세 제품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현하는 기능뿐 아니라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나비엔 제습 환기청정기’는 제습·환기·공기청정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여러 제품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습도와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주거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직사각형의 단정한 외관과 차분한 색상을 적용해 다양한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으며, 전면 커버와 양측 손잡이는 별도 공구 없이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설계해 필터 점검과 교체 등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덕트 역시 설치 편의성과 공기 흐름을 고려해 설계했다.
‘나비엔 바스케어’는 욕실의 습기와 냉기, 냄새 등을 관리하는 제품으로 제습·온풍·드라이·배기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현대적인 욕실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직선형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자석식 전면 패널을 통해 별도 도구 없이 제품을 분리하고 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상태를 알려주는 ‘히든 라이팅’은 필요할 때만 은은하게 표시되도록 했으며, 로고는 인쇄 대신 각인 방식으로 적용해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도록 했다.
‘NFB-F 바닥형 보일러’는 지하실이나 유틸리티룸 등 비교적 좁은 설비 공간에 보일러를 설치하는 북미 주거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다. 크기를 줄이고 바닥 설치에 적합한 구조를 적용해 설치와 교체 편의성을 높였다.
전면 패널을 위쪽으로 기울여 사용자가 몸을 깊게 숙이지 않고도 화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먼지와 오염이 쌓이기 쉬운 하부에는 블랙 컬러를, 본체에는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사용 환경에서도 깔끔한 인상을 유지하도록 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고객이 실제 생활 속에서 느끼는 편의와 만족까지 고민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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