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가족은 아이가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삶의 터전이다. ‘가족뉴스’는 부모와 자녀, 조부모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삶과 관련된 정책, 복지, 교육, 문화, 주거, 일·가정 양립 등 가족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소식을 전하는 코너다.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과 사회적 이슈를 살펴보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말
◇ 풀무원, 모녀가 함께하는 지속가능 가치 체험 프로그램 ‘스테이풀무원’ 참가자 모집

풀무원이 엄마와 딸이 함께 자연 속에서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는 ‘스테이풀무원’ 가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테이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풀무원’이라는 미션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봄과 가을 연 2회 운영되며, 지난 5월 열린 봄 프로그램에는 약 5900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가을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괴산 소재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열린다.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 우리 오늘 풀무원해’를 주제로 엄마와 딸이 자연 속에서 제철의 가치를 경험하고 서로의 마음과 추억을 나누는 ‘모녀 수확여행’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풀무원이 제안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인 ‘211 식단’이 매 끼니 제공된다. 211 식단은 채소·단백질·통곡식을 2:1:1 비율로 구성한 식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4월 문을 연 풀무원의 지속가능 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이 준비한 가을 메뉴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녀가 함께하는 ‘풀무원 농장 가을 수확체험’ ▲풀무원 대표 식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두부 만들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싱잉볼 명상’ ▲전문 작가와 함께하는 ‘모녀 스냅 촬영’ ▲가을밤 모닥불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캠프파이어’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9월 13일까지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된 링크를 통해 신청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 제품 구매 고객 가운데 일부도 별도로 선발하며, 이 경우 오는 9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되는 20팀, 40명은 9월 21일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풀무원 김현칠 브랜드관리본부장은 “다섯 번째를 맞은 ‘스테이풀무원’은 엄마와 딸이 가장 풀무원다운 공간에서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풀무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가을 프로그램은 수확의 계절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모녀가 계절의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서로의 마음까지 수확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슈퍼캠프’ 운영

동아쏘시오그룹이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피닉스 슈퍼캠프’를 진행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 그룹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경북 상주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1차 캠프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2차 캠프를 각각 진행했다.
피닉스 슈퍼캠프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자녀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 캠프는 ▲삶의 자세에 대한 지침 ▲똑똑하게 학습하는 방법 ▲사회생활의 기본이 되는 지침을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8가지 습관’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배우고, 현재에 집중하는 방법을 다룬 ‘This is it’ 프로그램을 통해 지나간 일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 현재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삶의 주인이 되는 첫걸음이라는 점을 익혔다.
이와 함께 팀별 미션 수행과 협동심을 기르는 ‘기차왕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도 참여하며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임직원 자녀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저마다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 가족이 함께 행복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빛낼 맛집 찾는다… 먹거리부스 참여업소 모집

양천구가 오는 10월 25일 신정네거리역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의 먹거리부스를 운영할 지역 음식점을 모집한다.
구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등 영업신고 업소를 대상으로 먹거리부스 참여업소 20개소 내외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천가족 거리축제’는 도심 속 도로를 축제 공간으로 탈바꿈해 공연과 문화·체험, 먹거리 등을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양천구 대표 가족축제다. 지난해 열린 제2회 축제에는 약 8만5000명이 방문했다.
지난해에는 양천구 대표 맛집 20곳이 참여해 닭강정, 국수, 아이스크림 등 간식부터 식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올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간식부터 어른들에게 친숙한 추억의 길거리 음식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취향을 고려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양천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등 영업신고 업소 가운데 사업자등록 후 3년 이상 운영 중이며 축제 기간 한시적 영업신고가 가능한 업소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양천문화재단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조건과 제출서류는 양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업소는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인지, 업소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지역 대표성을 갖췄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11일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는 축제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먹거리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올해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는 10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신정네거리역부터 신정1동우체국 일대 약 900m 구간에서 열린다. 축제 개최에 따라 해당 구간 왕복 6차선 도로는 10월 24일 오후 10시부터 26일 오전 4시까지 30시간 동안 전면 통제되며, 이 구간을 통과하는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볼거리와 즐길거리에 양천의 특색 있는 맛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거리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숨은 맛과 매력을 많은 방문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양천의 다양한 음식점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북구,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식·북토크·영화제 등 문화행사

서울 강북구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기념식과 북토크, 영화제, 도서 전시 등 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1898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를 기념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법정 기념 주간이다. 강북구는 매년 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9월 1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열린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 4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 김하나·황선우 작가를 초청한 ‘강북, 서로를 읽다 평온한 북토크’가 열린다. 작가들과 구민들이 성평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을 통해 성평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성실한 강북영화제(성평등 실현을 위한 한걸음 강북영화제)’도 마련된다. 9월 3일 오후 1시 30분 롯데시네마 수유점에서 사전 예약자 80명을 대상으로 영화 『그녀에게』를 상영하며, 상영 후에는 이상철 감독과 류승연 작가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재간정,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삼각산어린이도서관에서 성평등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 도서 전시’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양성평등기금사업과 연계한 주민 참여 행사도 열린다. 9월 4일 오후 6시 30분 북서울꿈의숲 창포원 야외무대에서는 여성 인문학 콘서트와 클래식 오페라를 결합한 ‘소리로 만나는 평등-오페라 인문학 콘서트’가 개최된다.
9월 7일까지 시립강북청소년센터 1층에서는 ‘사일구로 양성평등 작품 전시회’가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성 공예가의 노동 기록 영상과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양성평등 관련 작품을 전시한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라며 “양성평등주간에 마련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2026년 8월 예비위탁부모 발굴을 위한 양성교육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할 예비위탁부모를 발굴하기 위해 예비위탁부모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장민지)는 지난 20일 센터에서 예비위탁부모를 대상으로 5시간 동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위탁은 친부모의 사망·질병·이혼·수감·가출·학대 등으로 친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18세 미만 아동을 희망하는 가정에서 일정 기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복지 제도다.
이날 교육은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위탁아동 힘 키우기 ▲서비스 안내 ▲가정위탁부모 사례나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탁아동을 양육하고자 하는 가정은 예비위탁부모 양성교육 5시간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한 뒤에는 상담원의 가정방문과 상담 등을 거쳐 위탁부모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예비위탁모는 “교육을 통해 가정위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었다”며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그럼에도 위탁부모로서의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장민지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가정위탁은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한 아이가 안정적인 가정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일”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가정위탁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할 예비위탁가정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