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드] 일동후디스, 한국웰니스지수 2개 부문 1위… 산양유아식 19년 연속 外
[오늘의 브랜드] 일동후디스, 한국웰니스지수 2개 부문 1위… 산양유아식 19년 연속 外
  • 최규삼 기자
  • 승인 2026.09.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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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 직원 10명 중 9명 추가 출산 긍정 고려”... 한화 ‘육아동행지원금’ 500가정 돌파

【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오늘의 브랜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생활 분야의 주요 브랜드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기업의 신제품 출시,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연구개발 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이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와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일동후디스, 한국웰니스지수 2개 부문 1위… 산양유아식 19년 연속

일동후디스 하이뮨&산양유아식, ‘2026 한국웰니스지수’ 각 부문 1위 수상.
일동후디스 하이뮨&산양유아식, ‘2026 한국웰니스지수’ 각 부문 1위 수상.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과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6 한국웰니스지수’에서 각각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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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으로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에서 19년 연속 1위,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단백질 보충제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올해 23회를 맞은 한국웰니스지수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에 참여하는 웰빙 만족도 측정 모델이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책임성 등 5개 웰니스 측정지수를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웰니스 수준을 평가한다.

하이뮨은 일동후디스가 1970년부터 축적해 온 영양·기능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0년 2월 선보인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출시 이후 소비자의 다양한 영양 섭취 수요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하며 단백질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왔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청정 뉴질랜드의 산양 원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로 2003년 출시됐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산양분유·산양유아식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산양유 공급 및 제조 원료사인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와 올해 파트너십 25주년을 맞았다. 최근에는 데어리고트가 진행한 산양분유 임상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클리니컬 뉴트리션』에 게재되는 등 영유아 영양과 산양유 관련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산양유아식과 하이뮨이 오랜 기간 각 부문 1위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영양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수혜 직원 10명 중 9명 추가 출산 긍정 고려”... 한화 ‘육아동행지원금’ 500가정 돌파

김신영 아워홈 책임 가족.
3월 쌍둥이를 출산해 2000만원의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은 김신영 아워홈 책임(오른쪽) 가족. ⓒ한화M&S

한화M&S 소속 테크·라이프 솔루션즈 부문이 시행 중인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가정이 500가정을 넘어섰다.

한화M&S에 따르면 이달 기준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은 직원은 총 513가정으로, 라이프 솔루션즈 374가정과 테크 솔루션즈 139가정이다. 제도 도입 1주년인 올해 1월 280가정을 기록한 뒤 8개월 만에 약 2배로 늘었다.

육아동행지원금은 출산 직원에게 횟수에 관계없이 자녀 1명당 1000만원을 세후 기준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1월 김동선 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 주도로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8개 계열사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이후 한화비전, 아워홈 등을 포함한 16개 계열사로 확대됐다.

계열사별 수혜 직원은 아워홈 174명, 한화호텔앤드리조트 91명, 한화세미텍 49명, 한화비전 46명, 한화갤러리아 38명 순으로 집계됐다.

직원들은 지원금을 주거 마련과 육아용품 구입, 차량 교체 등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 3월 쌍둥이를 출산해 2000만원을 지원받은 김신영 아워홈 책임은 새집 마련에 지원금을 보탤 예정이다. 김 책임은 “가족이 4명으로 늘어나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해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육아동행지원금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4월 출산한 금지수 한화비전 사원은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지원금을 활용했고, 류정현 한화갤러리아 대리는 프리미엄 유모차를 구입했다. 최근 둘째를 맞은 김태윤 한화갤러리아 대리는 7인승 대형 차량으로 패밀리카를 교체했다.

육아동행지원금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추가 출산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M&S가 지원금 수혜 직원 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9%가 ‘지원금이 일·가정 양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추가 출산 고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도 95%로, 지난해 7월 조사보다 약 10%포인트 상승했다.

김태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원은 “육아동행지원금으로 육아가 한결 수월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둘째 계획도 세우고 있다”며 “회사가 진심으로 함께해준다는 생각에 추가 출산까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외 근무 직원 가운데 첫 수혜 사례도 나왔다. 올해 3월 자녀를 출산한 김건조 아워홈 미국 법인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았다.

김 법인장은 “미국은 의료비와 산후조리 비용이 한국보다 높아 부담이 컸는데 회사의 지원 덕분에 산모와 아이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며 “금전적 지원을 넘어 회사가 직원과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아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화M&S 관계자는 “500가정의 출산과 육아를 함께하면서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직원 동행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니콘안경렌즈, 80주년 기념 글로벌 캠페인 전개

니콘안경렌즈 80주년 캠페인 키 비주얼.
니콘안경렌즈 80주년 캠페인 키 비주얼. ⓒ니콘안경렌즈

니콘안경렌즈(Nikon Lenswear)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From One Lens to Your Lens’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하나의 렌즈에서 출발해 착용자의 도수와 시각적 요구,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개인화 렌즈를 제공하기까지 니콘안경렌즈가 이어온 기술 혁신의 여정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니콘안경렌즈는 1946년 첫 단초점 안경렌즈인 ‘포인탈 렌즈(Pointal Lens)’를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광학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현재는 착용자의 도수와 시각적 니즈,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설계 요소를 조합해 수십억 가지의 렌즈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개인화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밀한 광학 기술과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착용자에게 보다 나은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도 담겼다.

국내에서는 파트너 안경원을 통해 80주년 캠페인 광고를 진행하며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중심으로 캠페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9월 9일부터 10월 7일까지 일상에서 숫자 ‘80’을 발견해 사진으로 촬영한 뒤 니콘안경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개인 SNS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사벨 아브리외 니콘안경렌즈 글로벌 마케팅 총괄 이사는 “오늘날 사람들의 시생활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맞춤형 시각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 80년간 축적한 광학 기술력과 시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착용자에게 보다 자연스럽고 정밀한 시야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에서 아이스크림 라운지 운영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운영되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차려진 ‘롯데 아이스크림 라운지’ 모습.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운영되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차려진 ‘롯데 아이스크림 라운지’ 모습.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오는 6일까지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참가해 ‘롯데 아이스크림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번 참가는 글로벌 박람회 현장에서 K-아이스크림의 맛과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스크림 생산 시설인 천안공장이 위치한 천안시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 아이스크림 라운지’는 박람회장 내 ‘라면&아이스크림 페스타’ 공간에서 운영된다.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대표 브랜드인 설레임 쿨리쉬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설레임 쿨리쉬 포토존’, SNS 인증 후 에어볼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과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월드콘 에어볼 이벤트존’ 등을 마련했다.

‘돼지바빵 꾸미기 이벤트존’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월드콘, 설레임 쿨리쉬, 빵빠레, 돼지바, 빠삐코 등 5종 제품 약 2만5000개를 준비했다. 라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한편 박람회 전체 스탬프 투어 리워드용 제품도 지원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한국 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천안시와 함께 K-아이스크림의 맛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이어가며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이브자리,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위해 탄소배출권 88톤 기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배출권 기부전달식.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배출권 기부전달식. ⓒ이브자리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배출권 88톤을 기부했다.

이브자리는 지난 2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사옥에서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배출권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브자리 산림경영 전담 회사인 이브랜드의 고진수 대표와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한 탄소배출권은 지난 6월 5일 개막한 2026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게스트 초청과 상영관 운영 등으로 발생한 탄소를 상쇄하는 데 활용된다.

앞서 이브자리는 지난해 5월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2년간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최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상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영화제에서 발생한 탄소배출량 209톤을 보유한 탄소배출권으로 전량 상쇄한 바 있다.

이브자리는 2013년부터 산림청이 운영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에 참여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조성한 산림의 탄소 감축 효과를 검·인증받아 탄소배출권으로 활용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누적 1924톤의 탄소배출권을 발급받았다.

이 가운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300톤을 기부했으며, 2021년에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한 ‘2050 탄소제로 염원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에 100톤을 기부하는 등 탄소 상쇄가 필요한 행사에 활용해 왔다.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는 “이브자리와의 협력으로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탄소중립 선언을 넘어 행동으로 증명하는 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와 함께 문화와 환경이 만나는 접점을 넓히며 기후위기 대응의 저변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고진수 이브랜드 대표는 “직접 조성한 숲에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사회와 나누며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손잡고 친환경 실천을 위한 새로운 방식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2004년 시작된 환경영화제로,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 맞춰 개최된다. 국내 영화제 최초로 탄소배출량 측정부터 감축·상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탄소중립 영화제를 추진하고 있다.

◇ “‘하이브 인디아 팝업 파크’로 인도 MZ 만나는 신라면”... 농심, 인도 4개 도시 K-컬처 축제서 신라면 알린다

농심 상반기 인도 '하이브 인디아 팝업 파크' 신라면 분식 부스 현장 이미지.
농심 상반기 인도 '하이브 인디아 팝업 파크' 신라면 분식 부스 현장 이미지. ⓒ농심

농심이 K-컬처를 활용해 인도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신라면 알리기에 나선다.

농심은 오는 9월 중순부터 인도 4개 도시에서 열리는 K-컬처 축제 ‘하이브 인디아 팝업 파크(HYBE INDIA Pop-Up Park)’에 참가해 ‘신라면 분식’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브 인디아 팝업 파크’는 하이브가 현지에서 진행하는 인도 오디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K-팝 팬덤 활동과 크리에이티브 체험, 브랜드 연계 프로그램 등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9월 중순부터 첸나이, 콜카타, 찬디가르, 코치 등 4개 도시에서 열린다.

농심은 각 행사장에 신라면 분식 부스를 마련해 신라면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룰렛 게임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K-팝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인도 젊은 소비자들에게 신라면을 직접 맛보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K-팝과 K-푸드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신라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농심은 최근 인도에서 신라면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인도 퀵커머스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블링킷과 협업하는 등 유통망을 강화했으며, 올해 상반기 대인도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7% 증가했다.

농심은 제품 판매 확대와 함께 현지 젊은 소비자들이 신라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앞서 농심은 상반기 인도 6개 도시에서 열린 1차 하이브 인디아 팝업 파크에도 참가했다. 당시 신라면 시식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이 현장 경험을 SNS 콘텐츠로 공유하면서 신라면을 알리는 효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K-팝을 통해 형성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대표 K-푸드인 신라면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들이 신라면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해 인도 시장에서 신라면의 브랜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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