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성재 기자】
‘가전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가전·스마트홈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신제품 출시, 에너지 효율 기술, 위생·안전 기능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기능,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사 부담을 줄이고 가족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LG전자, ‘구독이득’ 캠페인 전개…전문케어 서비스 알린다

LG전자가 가전 구독의 핵심 가치로 전문케어 서비스를 알리는 통합 캠페인을 전개한다.
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3개월간 ‘구독이득’ 전방위 IMC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LG 구독의 차별화된 가치인 전문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해 직접 관리하는 방식에서 전문가에게 지속적으로 관리받는 방식으로 가전 사용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LG전자는 가전 구독을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인식하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을 관리하는 통합 관리 서비스가 가전 구독의 주요 가치라는 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 캠페인 메시지는 ‘가전은 전문케어 받는 구독이 득’이다. 셀프 케어와 비교해 전문가의 관리가 제공하는 이점을 고객의 생활 방식에 맞춰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영상 등 콘텐츠에는 내시경 카메라 점검, 직수·고압 세척, 스팀 살균, 기계실 분해 세척, 제품 코팅·광택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케어 서비스가 소개된다. 무상 AS와 철거·재설치, 정품 소모품 교체 등 구독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도 담았다.
캠페인은 11월까지 TV, 디지털, SNS, 옥외광고(OOH)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디지털 채널에서는 ‘냥집사’, ‘육아부부’, ‘부모님’, ‘싱글족’, ‘신혼부부’ 등 고객군별 콘텐츠를 선보인다. 각 고객의 생활 맥락에 맞춰 전자제품 관리와 위생 관리 부담, 고장에 대한 걱정 등을 줄일 수 있는 구독의 이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성택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그간 가전은 구매 후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인식돼 왔지만, 전자제품인 만큼 정기적으로 전문가의 관리를 받으면 더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준비한 캠페인”이라며 “LG전자가 기존 구독 캠페인을 통해 가전 소비의 패러다임을 구매에서 구독으로 옮겨왔던 것처럼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도 새로운 가전 사용의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인도서 가전 테크세미나…지역 맞춤형 AI 가전 선봬

삼성전자가 16일 인도 구루그람에서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The Brief)’를 열고 현지 소비자 특성과 주거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AI 가전 경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가사 부담을 덜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가족의 일상까지 살피는 ‘일상 속 AI 동반자’로서 삼성전자 AI 가전의 가치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서남아 테크세미나에 현지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인도 특유의 기후 환경과 문화에 최적화된 AI 가전 기술을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에어컨 체험 존 ▲주방가전 체험 존 ▲홈케어·신뢰성 존을 마련하고 고온다습한 기후와 가족 중심의 생활 문화를 고려한 맞춤형 AI 가전 경험을 선보였다.
에어컨 체험 존에서는 직바람 없이 쾌적함을 유지하는 무풍 기술을 시연했다. 특히 ‘비스포크 AI 무풍 프로’ 에어컨의 송풍 날개인 ‘모션 블레이드’를 활용한 5가지 기류 제어 기술을 소개했다.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링을 연동해 수면 단계와 체온 변화에 맞춰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웨어러블 굿슬립’ 모드도 선보였다.
주방가전 체험 존에서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스크린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추천하는 ‘나우 브리프’ 기능을 시연했다.
부모님의 기기 사용 패턴을 감지해 안부를 확인하는 ‘패밀리 케어’ 기능도 소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경제 매체 기자는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AI 가전이 단순한 가사 노동의 자동화를 넘어 사용자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고 선호하는지 스스로 분석하고 이해한다는 점이 매우 놀라웠다”고 말했다.
홈케어·신뢰성 존에서는 제품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품질·서비스 경쟁력을 강조했다.
특히 ‘스마트싱스 홈케어’와 ‘가전제품 원격 관리(HRM)’를 통해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진단과 조치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스마트싱스 홈케어’는 가전제품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터 교체 주기나 기기 세척 등 유지 관리 시점을 사용자에게 알려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가전제품 원격 관리’ 서비스는 전문 상담사가 원격으로 기기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적절한 조치 방법을 안내해 불필요한 대기 시간과 수고를 덜어준다.
삼성전자는 올해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아 제품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조하며 현지 소비자에게 한층 신뢰도 높은 AI 가전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브라질 상파울루와 9월 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현지 주요 매체와 인플루언서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남미 테크세미나를 진행했다. 중남미에서도 AI 기반 에너지 절약과 가사 부담을 줄이는 기능 등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이상직 부사장은 “진정한 AI 가전의 가치는 소비자의 일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며 “삼성전자는 지역별 환경과 문화를 반영한 AI 기술을 지속 개발해 일상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일전자, 명절 주방 ‘조기 퇴근’ 돕는 실속 가전 3종 제안

신일전자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음식 준비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덜어줄 주방 가전 3종을 제안했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로, 지난해보다 짧은 만큼 한정된 연휴 동안 가족 모임과 명절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도 커질 수 있다.
특히 추석에는 전과 잡채, 전골 등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준비하면서 채소를 썰고 양념 재료를 갈거나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는 등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이어진다.
이에 신일전자는 반복되는 음식 준비의 수고를 덜고 명절 주방에서의 ‘조기 퇴근’을 앞당길 수 있는 주방 아이템으로 ‘사각 잔치팬’, ‘전동 채칼’, ‘대용량 믹서’를 소개했다.
‘신일 사각 잔치팬’은 61cm의 넓은 조리면을 갖춰 부침과 구이, 볶음은 물론 국물이 있는 전골까지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
온도는 로터리 방식의 탈부착형 조절 장치를 이용해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250℃까지 조절할 수 있다. U자형 열선을 적용해 팬에 열을 빠르게 전달하고 음식이 골고루 익도록 설계했으며, 내열 강화유리 뚜껑을 적용해 조리 중에도 음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팬 표면에는 논스틱 코팅을 적용해 음식물이 쉽게 달라붙지 않도록 했으며, 팬 한쪽에는 기름 유도부를 마련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기름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하단에는 고무 패킹 받침대를 적용해 조리 중 미끄러짐과 전도 위험을 줄였으며, 열전도율이 낮은 손잡이를 적용해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신일 전동 채칼’은 버튼 한 번으로 식재료를 자동으로 슬라이스하는 원터치 방식을 적용해 재료를 균일한 두께로 빠르게 손질할 수 있도록 했다.
3종 칼날은 일자형·4mm·분쇄용으로 구성돼 재료와 용도에 따라 슬라이스와 채썰기, 분쇄 등 다양한 손질이 가능하다. 약 15000RPM으로 회전하는 DC 모터를 적용해 단단한 식재료도 빠르게 손질할 수 있다.
95mm의 넓은 투입구를 갖춰 크기가 큰 재료도 쉽게 넣을 수 있으며, 누름봉은 투입구 끝까지 닿도록 설계해 작은 식재료도 남김없이 손질할 수 있도록 했다.
칼날을 비롯한 주요 부품은 완전히 분리해 세척할 수 있으며, 전용 브러시를 함께 제공해 칼날과 틈새의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다. 과열 방지 시스템과 안전 잠금 장치 등을 포함한 4중 안전 설계도 적용했다.
‘신일 대용량 믹서’는 4.5L 용기와 분당 최대 11000회 회전하는 모터를 갖춰 많은 양의 식재료를 한 번에 빠르게 분쇄할 수 있다.
칼날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S자형 믹서용과 일자형 분쇄용 2종으로 구성돼 용도에 따라 교체할 수 있다. 채소 다지기부터 마늘과 고춧가루 등 다양한 식재료 손질에 활용할 수 있으며 얼음이나 견과류처럼 단단한 재료도 분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명절 음식에 필요한 양념과 소스는 물론 스무디, 두유, 수프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다이얼 방식의 6단 분쇄 기능을 적용해 저속부터 고속, 다지기까지 재료와 용도에 따라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4.5L 대용량 용기를 갖춰 많은 양의 식재료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전면 투시창을 통해 용량과 분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상부 투입구를 통해 작동 중에도 재료를 추가할 수 있다.
뚜껑 잠금장치와 본체 잠금장치, 고무 패킹 등 3중 안전장치를 적용했으며 본체와 용기가 제대로 결합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본체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를 적용해 작동 중 흔들림을 줄였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추석 연휴가 짧은 만큼 명절 음식 준비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덜어주는 주방 가전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일의 주방 가전 3종을 활용해 명절 음식을 보다 편리하게 준비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쿠첸 ‘123 밥솥’, 2026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전기밥솥 부문 수상

쿠첸이 ‘2026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에서 ‘123 밥솥’으로 전기밥솥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은 브랜드 관리 수준과 브랜드 경쟁력, 소비자 선호도,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랜드를 선정한다.
쿠첸은 ‘스마트 키친 솔루션’을 비전으로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 최신 트렌드를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밥맛 취향과 건강 중심 식생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밥맛연구소를 출범하고 연구개발 역량도 강화해 왔다.
이번에 수상한 ‘123 밥솥’은 2.2 초고압과 123℃의 취사 온도를 구현한 프리미엄 전기밥솥이다.
‘123 밥솥’은 혼합 잡곡밥(콩 미포함) 메뉴를 약 19분 만에, 백미 쾌속 메뉴 기준 백미밥을 약 10분 만에 취사할 수 있다. 쿠첸은 서리태 기준 기존 2.1기압 밥솥 대비 식감이 42% 개선됐으며 귀리는 36%, 현미는 7%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건강 트렌드와 개인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취사 기능도 적용했다. 신동진, 삼광, 친들미, 알찬미, 오대미 등 주요 쌀 품종과 귀리, 파로, 카무트, 병아리콩, 흑미 등 건강 잡곡에 특화된 밥맛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높아진 압력에 맞춰 안전 설계도 강화했다. 쿠첸의 특허 기술인 ‘파워락’ 잠금 체결 방식에는 고강도 풀 스테인리스 소재와 기존 대비 2배 이상 넓고 두꺼운 잠금 면적을 적용해 2.2 초고압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도록 했다.
디자인에는 기존 밥솥과 차별화한 감성적인 ‘돔(Dome)’ 형태를 적용했다. 부드러운 외관을 통해 주방 공간과 조화를 이루면서 기술력과 사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했다.
쿠첸 관계자는 “오랜 시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변화하는 식문화에 맞는 차별화된 밥맛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쿠첸 고유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밥맛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우녹스, 좁은 주방 위한 상업용 스피드 오븐 ‘스피드컴팩트에코’ 국내 출시

우녹스(UNOX)가 컴팩트한 설계와 간편한 설치,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상업용 스피드 오븐 ‘스피드컴팩트에코(SPEED.Compact™ ECO)’를 국내에 출시한다.
상업용 오븐은 넓은 설치 공간과 별도 배기 설비 등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업장에서는 설치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가 장비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된다.
스피드컴팩트에코는 전자레인지와 열풍 기술을 결합한 상업용 스피드 오븐이다. 깊이가 약 60cm로 제한된 주방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후드나 복잡한 배기 덕트 없이 전원 코드만 연결하면 설치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방식도 적용해 설치 부담을 낮췄다.
사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리 프로그램을 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메뉴는 ‘클릭 앤 쿡(CLICK & COOK)’ 기능을 통해 원터치로 실행할 수 있다.
자동 예열 기능을 적용해 일정한 품질의 조리를 돕고, ‘스마트 에너지(SMART.Energy)’ 기능을 통해 대기 전력을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유지관리 과정에도 사용자 중심 설계를 적용했다. 컨트롤 패널이 청소 순서를 단계별로 안내해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퀵린스(QUICK.Rinse)’ 핸드 샤워기를 이용하면 오븐 내부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름과 냄새는 오븐에 내장된 촉매 시스템이 분해하며, 음식 부스러기는 수거 트레이에 모아 간편하게 비울 수 있다.
우녹스 코리아 관계자는 “스피드컴팩트에코는 전문 오븐의 성능은 유지하면서 공간과 설치 제약으로 도입을 고민했던 사업장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규모의 푸드서비스 사업장이 더 쉽게 스마트 조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녹스는 호텔, 레스토랑, 베이커리, 리테일 등 글로벌 푸드서비스 시장에 스마트 조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탈리아 기업이다.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1억6900만 유로, 수주는 1억8500만 유로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신규 생산시설 투자와 글로벌 익스피리언스 센터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 신일전자, 구공탄 모티브 세라믹 히터 ‘신일 온기로’ 출시

신일전자가 따뜻함과 추억을 상징하는 ‘구공탄’을 모티브로 한 세라믹 히터 ‘신일 온기로’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
‘신일 온기로’는 구공탄 특유의 형태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고 현대적인 난방 기술을 접목한 세라믹 히터다. 중장년층에게는 어린 시절 연탄에 대한 기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레트로 디자인과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연탄을 연상시키는 원형 발열체 내부에는 공기가 이동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복사열과 대류열을 함께 활용하는 입체적인 난방 구조를 적용했다. 세라믹 발열체에서 발생하는 복사열이 주변으로 전달되는 동시에 내부에서 데워진 공기가 자연스럽게 순환하도록 설계했다.
세라믹 발열체에는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KIFA) 측정 결과 방사율 89.6%를 기록한 소재를 적용했다. 신일은 원적외선 복사열을 통해 은은하고 깊이 있는 온열감을 제공하며 급격한 발열 대신 지속적인 난방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열선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아 강한 빛에 따른 눈부심을 줄였으며, 연소가 필요 없는 전기식 발열 방식을 적용해 냄새와 그을음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3중 안전장치도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고온의 열을 원적외선 복사열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 본체로의 열 전달은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구조체에 대해서는 특허와 실용신안도 출원했다.
신일은 지난 20일 와디즈 오픈 예정 페이지를 통해 ‘신일 온기로’를 처음 공개하고 제품 주요 특징과 펀딩 일정을 소개했다. 본 펀딩은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신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구공탄이 가진 따뜻한 기억과 레트로 감성에 현대적인 난방 기술을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제품을 통해 난방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안하고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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