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제약·바이오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약품·건강관리 분야의 최신 소식을 한눈에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 제약·헬스케어·바이오 기업들이 발표한 신제품 출시, 임상·연구 성과, 건강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족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동아제약, 박맛젤 여대 캠퍼스 프로모션 ‘젤파민 충전소’ 진행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박맛젤의 주요 타깃인 20대 여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여대 캠퍼스 프로모션 ‘젤파민 충전소’를 진행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5개 대학 6개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덕성여자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운영된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수정캠퍼스와 운정캠퍼스에서 각각 행사가 진행된다.
‘젤파민 충전소’는 대학생들의 일상 공간인 교내 카페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대학생 사이에서 익숙한 ‘생일카페’ 문화를 캠퍼스에 접목해 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 기간 각 대학 내 카페에서는 박맛젤과 학교별 마스코트를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카페 음료를 구매한 학생에게는 학교 마스코트를 활용한 종이컵과 쇼핑백을 제공하고 박맛젤 2종도 증정한다.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학교 내 특정 공간에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각 학교 마스코트와 박맛젤을 활용한 특별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대학생들의 일상 공간인 교내 카페로 박맛젤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학교별 마스코트를 활용한 굿즈를 통해 학교별 소속감과 개성을 반영하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젤파민 충전소는 20대 여성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교내 카페를 중심으로 박맛젤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동아제약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모션 일정 및 내용은 박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맛젤은 박카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젤리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동아제약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박카스 브랜드의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일양약품, 마그네슘 함유 ‘일양 마그제트 정’ 출시

일양약품은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근육경련 완화와 신경통 등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 함유 일반의약품 ‘일양 마그제트 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양 마그제트 정’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고르지 못한 식생활 등으로 부족해지기 쉬운 마그네슘과 비타민 B군을 보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이다. 주성분인 산화마그네슘이 1정당 500mg 함유됐으며 비타민 B1, B6, 비타민 E와 감마-오리자놀 등이 포함됐다.
일양약품은 바쁜 생활 속에서 근육경련과 육체피로 등을 걱정하며 영양소 섭취를 통해 증상 완화와 예방을 기대하는 소비층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년기와 병중·병후 체력 저하, 임신·수유기 회복 등을 위해 관련 의약품을 찾는 소비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편안하고 상쾌한 하루 일상을 준비하기 위해 ‘일양 마그제트 정’을 추천한다”며 “하루 한 정의 복용 편리로 마그네슘 결핍에서 자유로워지는 일상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 대웅제약, 송도 시대 열었다… 기업·대학·병원 생태계 잇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 개소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인천 송도에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를 신설하고 지난달 28일 개소식을 열었다.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내에 위치한 바이오 제조소는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무균 제조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주요 생산 품목은 임상연구용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연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처리를 위한 법적 허가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용인 바이오센터를 중심으로 10년 넘게 줄기세포 및 면역·유전자 치료제 연구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번 송도 제조소 구축은 축적한 연구 성과를 환자 대상 임상 단계로 연결하고 임상연구에 필요한 첨단바이오 물질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웅제약은 국내 거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도네시아 등 해외 거점과 연계해 연구·임상·생산을 아우르는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연구·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내 대학·연구기관·의료기관과 산·학·연·병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확대하고, 연구 성과가 실제 임상과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첨단재생의료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연세대학교 등 유관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첨단바이오 연구와 임상을 연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준미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장은 축사에서 “대웅제약의 송도 바이오 제조소가 단순한 생산 시설을 넘어 연구와 임상을 연결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치료로 구현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중요한 것은 환자의 안전과 신뢰인 만큼, 철저한 품질 관리와 높은 수준의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첨단 재생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송도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는 대웅제약의 첨단바이오 연구 성과를 속도감 있게 임상으로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용인과 송도를 잇는 임상연구용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진 및 거점 의료기관과 협력해 바이오 생태계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 아마존 셀러 컨퍼런스 ‘Amazon Accelerate 2026’ 참석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아마존의 연례 셀러 컨퍼런스 ‘Amazon Accelerate 2026’에 참석해 최신 이커머스 기술과 글로벌 셀러 지원 시스템을 살펴보고 미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Amazon Accelerate는 아마존이 판매자의 사업 운영과 매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셀러 컨퍼런스로, AI 기반 기술과 새로운 판매 도구를 비롯해 물류·광고·브랜드 구축 및 셀러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올해는 AI를 활용한 판매자 지원과 업무 자동화가 주요 주제로 다뤄졌으며, 판매자가 아마존 전문가와 직접 상담하는 ‘Seller Café’와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Innovation Hub’ 등이 운영됐다.
유원상 대표는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성장시키기 위한 아마존의 데이터, AI, 광고, 물류 및 판매 지원 인프라 등을 직접 살펴보고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 행사 현장에서 유유제약의 새로운 반려묘 헬스케어 사업과 현재 미국에서 판매 중인 반려묘 건강기능식품 ‘Ari's Purrfect Dental Bites’와 ‘Multivitamin Omega-3 Lickables’를 소개했다. 반려묘에 특화된 제품 개발 방향에 대해 아마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향후 미국 시장에서 제품군과 브랜드를 확대할 가능성도 논의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아마존이 단순한 온라인 판매 채널을 넘어 AI와 데이터, 물류, 광고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작은 브랜드도 빠르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유유제약 반려묘 헬스케어 사업도 단순히 미국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 소비자들의 실제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고 적용해 제품 및 브랜드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1941년 설립 이후 의약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최근에는 기존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바이오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Amazon Accelerate 참석 역시 새로운 기술과 시장을 직접 경험하며 사업 확장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 광동제약,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워크숍 성료…윤리경영 체계 고도화 박차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박상영)은 전사적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을 강화하기 위해 부패방지 내부심사 조직인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사내 각 사업부를 대표하는 위원들의 CP 리스크 평가 역량을 높이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표이사 및 자율준수관리자 격려사를 시작으로 ISO 내부심사원 교육과 실제 점검 상황을 가정한 내부심사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모의 심사를 통해 부서별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 및 부패 리스크를 사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과 부문별 준법 활동 현황을 공유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내부심사 실무 역량을 점검하고 전사적 자율준수 체계를 현업에 안착시키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점검과 교육을 지속해 사내 부패 리스크를 사전 예방하고 준법경영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준법·윤리경영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초 기존 CP실을 부문 단위 조직으로 확대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하고 감사 및 통제 기능의 독립성과 실행력을 높였다.
이어 6월에는 2021년부터 운영해 온 ‘부패방지소위원회’를 ‘컴플라이언스위원회’로 격상하고, 매년 6월 2일을 ‘윤리데이’로 제정·선포하는 등 전사적인 준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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