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 작가 그림책 각색…“느려도 괜찮아, 누구나 잘하는 게 하나씩 있어”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5일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 자존감 향상 및 인식개선 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기부터 서로 다른 개성과 속도를 지닌 친구를 이해하고 존 중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매년 운영해 온 친구이해공연의 일환으로 마련 됐으며, 느긋하게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나무늘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 워,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와 함께 친구 간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나무늘보 릴렉스’는 「안내견 탄실이」, 「가방 들어주는 아이」등 다수 의 베스트셀러를 출판한 고정욱 작가의 그림책을 각색한 뮤지컬이다.
무엇이든 빠 르고 잘해야 한다는 각박한 세상에서 “느려도 괜찮아, 누구나 잘하는게 하나씩 있 어!”라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 신청은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어린이집지원>교육·행사> 어린이집신청에서 오는 10월 2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차명숙 센터장은 “이 공연을 통해 영유아들이 서 로 다른 속도로 성장하는 친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존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 게 배우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건강한 자존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식개선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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