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태화강 생태문화 한마당' 열려
연어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 마련
울산시(시장 박맹우)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울산 남구 선정1동 태화강 철새공원 잔디마당에서 '제6회 태화강 생태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태화강 생태문화 한마당'에는 시민·환경단체 등 17개 단체가 참가해 총 22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연어회귀를 축하하고 태화강의 생태를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행사 내 '연어 홍보관'에서는 연어의 성장, 회귀, 산란 등 연어의 일생을 알 수 있으며 '연어 수족관'은 북태평양을 돌아 고향 하천인 태화강으로 돌아온 연어를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관광객은 행사장에서 ▲연어(암각화) 탁본 뜨기 ▲태화강 생태 큐브 만들기 ▲자연물로 곤충 만들기 ▲태화강 생태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자연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은 지난 2000년 어린 연어 방류사업을 시작한 이후 연어 회귀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태화강의 생태환경이 건강하게 되살아난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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