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육인들, 아동학대 예방 노력키로
30일 '서울시 보육인의 날' 행사 열려
서울시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30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강당에서 ‘서울시 보육인의 날’ 행사를 열고 보육인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시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 보육교사, 원장 등 보육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육교사와 원장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아동학대예방 및 윤리강령 선언문을 낭독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영유아보육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보육인들에게는 서울특별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은 어린이집 원장·교사 110명, 건강가정사 1명, 방문간호사 1명, 보육정보센터 2명, 보육코디네이터 1명 등 115명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인 관악구 아기진주어린이집 김정옥 원장은 영유아 부모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특별활동 운영과 투명한 관리로 보육사업 발전 공헌을 인정받았다. 강남구 목련어린이집 장지윤 교사는 장애통합교육연구교사와 장애통합교육주임교사로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집의 통합프로그램 체계화 등에 이바지한 노력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강서구보육정보센터 조현정 센터장은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집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사진이 전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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