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다자녀 가족사랑카드 혜택 더 빵빵해진다
400여 개 미용업소 추가…3200여 업체 참여해 할인 혜택
11월부터 가족사랑카드를 발급받은 부산 거주 다자녀가정의 혜택이 강화된다.
부산광역시는 11월부터 기존 다자녀가정이 이용할 수 있는 200여 개 업체 외에 추가로 부산 시내 400여 개 미용업소에서 미용실 서비스 이용료 10% 내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1일 오전 열린 ‘제6회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식’에서 (사)대한미용사회 부산광역시협의회(회장 신태자)와 미용요금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다자녀가정은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미용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배려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 부산의 다자녀가정 우대를 위한 가족사랑카드는 학원, 병·의원, 음식점, 유치원, 유통업체 등 3200여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철순 부산시 출산보육담당관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출산과 가족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들의 출산장려정책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사랑카드 할인업체 명단 및 보다 상세한 사항은 부산시 가족사랑카드 홈페이지(familylovecard.busan.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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