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 것보다 더 중요한 아이 사진 보관법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베이비뉴스 박윤 기자】
사진을 찍은 뒤 인쇄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기록 매체가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면서 촬영 매수에도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많은 사진을 찍고 있기도 하다. 사진 정리와 저장하는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자.
간편하게 찍고 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 많은 양의 사진이 쌓이게 된다. 기록하는 미디어의 용량도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 데이터가 계속 증가한다. 디지털 카메라는 그 자리에서 사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를 저장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는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그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할 것인가가 문제가 된다. 데이터를 분실하거나 파손하게 되면 필름과 인쇄 사진이 동시에 없어지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디지털 데이터는 복제나 배포, 이메일 전송, 가공 등이 쉽지만 취급을 잘못하면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아이가 성장하는 기록을 남길 때는 저장에 신경써야 한다. 어떠한 저장 형태가 있는지 살펴보자.
기록 미디어를 SD카드나 메모리 스틱 등에 그대로 저장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가장 분실하기 쉬운 보관방법이기도 하다. 컴퓨터 하드 디스크에 보관하면 보기도 쉽고, 제목을 붙이거나 분할, 편집, 가공 등이 간편하다. 하지만 백업을 부지런히 해 두지 않으면 노후나 고장 등으로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CD나 DVD에 복사해서 보관하고 제대로 어떤 사진인지 명기해두면 장기 보관해도 안심할 수 있지만, 이것만 갖고는 화상을 볼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다. 또 예전에는 3.5인치 디스켓을 기록 매체로 사용했다가 CD, DVD로 이행해왔듯이 미래에는 저장 매체가 무엇이 주류가 될지 알 수 없다. 데이터를 읽을 드라이브가 없으면 의미가 없으므로 결국은 언젠가는 데이터를 옮겨 저장할 필요가 있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로 보관하면 ID와 암호만 잊지 않는다면 물리적인 형태로 저장할 필요가 없으므로 가장 간편하다. 광대역 인터넷에 연결되는 환경이라면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저장 데이터가 일정량을 넘으면 유료로 전환해야 하는 서비스가 많지만, 기록 미디어의 구입비나 백업의 번거로움에서 해방된다는 점에서 현재로서는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저장 형태이다.
디지털 사진은 대량으로 찍어놓고 그냥 저장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이나 흐릿한 사진 등도 많다. 누구에게 보여줘야 할 경우에도 거기서 다시 선택해야 하므로 시간이 있을 때는 선별해서 디렉토리별로 분류해서 정리해두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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