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라메이트, 태아 구순구개열 발생 위험
식약청, 8일 의약품안전성서한 배포
임신 기간 중 토피라메이트를 사용하면 태아가 구순구개열(입술갈림증)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는 보고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FTA가 토피라메이트제제에 대해 ‘임신중 복용 시 태아의 구순구개열 발생 위험 증가’ 관련 주의 사항을 제품 라벨에 추가했다는 내용의 의약품안전성서한을 7일 배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미국 FTA의 토피라메이트제제에 대한 구순구개열 발생 위험 증가 라벨 추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북미와 영국의 임신 등록 자료를 분석·평가한 결과 얻어진 것으로 가임기 여성에게 토피라메이트제제를 투여할 때 치료유익과 위험을 평가해 사용하도록 권고한 사항이라는 것.
우리나라에는 이미 43개사 78개 품목 제제가 허가돼 있으며 국내 허가사항 중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임신 중 이 약의 사용과 선천성 기형 간에 관계가 있을 수도 있음’이라고 반영돼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사·약사에게 서한의 내용을 충분히 유의해 처방투약 및 복약 지도하길 당부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해당 품목의 허가 변경 등에 대해 검토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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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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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08 14:50
무슨 용도의 약품일까요?
78개나 허가가 되어있다고 하니..
궁금해 지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