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가정위탁 아동 부모교육 진행
13일 진주시청서 열려…위탁 아동부모 40여명 참가

진주시는 지난 13일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결손가정의 아동을 보호, 양육해 친가정 복귀와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가정위탁 아동부모에 대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상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경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위탁 아동부모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정위탁서비스의 이해와 아동학대예방 및 자립지원서비스, 우리 아이와 소통하기 등의 내용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부모는 “아이와 의사소통이 힘들 때 어떻게 하면 아이를 이해할 수 있을까, 대학등록금이나 자립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여러 고민에 직면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가정위탁 보호제는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아동이 가정 내·외의 여러 가지 이유(부모의 학대, 방임, 질병, 수감, 경제적 이유 등의 사유)로 친가정에서 양육될 수 없을 때 일정기간동안 위탁가정에서 아동을 보호, 양육해 아동의 친가정 복귀와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위탁보호 원인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위탁가정에 대한이해, 위탁아동에 대한 이해, 좋은 부모역할 등에 대한 기초교육을 통해 위탁아동의 건전한 성장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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