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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에 대한 재미를 붙여주세요

흥미, 학습효과 동시에 잡는 영유아 교재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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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관심은 무엇보다 아이의 성장 발달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를 '책 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아이에게 책은 그저 지루하고 딱딱한 물건일 뿐.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면서도 학습효과를 배가시키는 마법같은 책은 없을까? 책에 대한 즐거움을 안겨주면서 아이 정서발달을 돕는 똑똑한 영유아 교재들을 살펴보자.  

 

◇ 연두비, 수리수리마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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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비의 '수리수리마수리'는 유치원 누리 과정과 연계된 창작 놀이 그림책이다. ⓒ연두비
연두비의 '수리수리마수리'는 유치원 누리 과정과 연계된 창작 놀이 그림책이다. ⓒ연두비

 

연두비의 '수리수리마수리'는 유치원 누리 과정과 연계된 창작 놀이 그림책으로, 유치원에서 학습하는 내용을 담은 신체운동·건강 13권, 의사소통 7권, 사회관계 19권, 예술경험 7권, 자연탐구 14권으로 구성됐다. 재밌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인지 발달 영역에 필요한 지식를 쉽게 접할 수 있다.

 

60권 전 권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갖고 노는 놀이 기능책이다. 그림덮개를 들춰 보고 열면 숨어 있는 새로운 그림과 이야기가 나타나고, 그림을 살살 문지르면 딸기, 바닐라 등 새콤하고 달콤한 향이 풍겨져 나온다.

 

동그라미, 네모 모양의 구멍이 있는 페이지를 보면 구멍에 따라 달라 보이는 그림이 속속 보이고, 요모조모 다양한 모양의 페이지를 넘기면 앞뒤 장면과 서로 연결된 이야기가 전개된다. 뿐만이 아니다. 페이지를 위로, 아래로, 옆으로도 펼치고 열 수 있어 사방으로 이야기와 관련된 흥미로운 그림이 계속 나타난다.

 

아이들은 책을 문지르고, 들춰 보고, 열어 보는 등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놀이 기능으로 책 읽기가 지루할 틈이 없다.

 

모든 책에는 세이펜 음원이 있기 때문에 세이펜(별도 구매)을 사용하면 재밌고, 흥미진진한 구연 동화를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 눈앞에 이야기 속 장면이 펼쳐지듯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구연 동화는 아이들이 책 읽기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책 도입부에는 '엄마, 아빠가 선생님이에요'라는 가이드 원고를 실어 부모가 아이에게 직접 독서 코칭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야기를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춰 읽고 이해할 것인지 알려주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소개해 아이와 함께하는 학습 시간을 만들어준다.

 

연두비 관계자는 "이 시리즈는 오는 20일 출시될 예정이지만, 이미 유치원에서 주문예약이 많이 들어왔다"며 "누리과정과 연계돼 있어 많은 유치원 교사와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세이펜 기능이 있어 동화 속 상황을 설명해줘야 하는 부모들의 수고를 덜어 줄 수 있는 교재"라고 강조했다.

 

◇ 꼬네상스, book&song

 

꼬네상스의 'book&song'은 노래로 듣고, 노래로 읽고, 노래로 말하는 영어동화시리즈로,  영어동화 12권, 영어동화cd 12장, 워크북 4권, 워크북 cd 1장, 부모 가이드 1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꼬네상스
꼬네상스의 'book&song'은 노래로 듣고, 노래로 읽고, 노래로 말하는 영어동화시리즈로,  영어동화 12권, 영어동화cd 12장, 워크북 4권, 워크북 cd 1장, 부모 가이드 1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꼬네상스

 

꼬네상스의 'book&song'은 노래로 듣고, 노래로 읽고, 노래로 말하는 영어동화시리즈로,  영어동화 12권, 영어동화cd 12장, 워크북 4권, 워크북 cd 1장, 부모 가이드 1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리즈는 아이가 영어로 노래하고, 읽고, 생각하면서 영어를 입체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아나 유치 단계의 아이들의 첫 영어 학습은 반복적인 문장으로 구성된 영어동화를 노래나 첸트로 들려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시리즈는 영어동화 내용을 반복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청각을 통한 감각적 자극으로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게 한다.

 

영어동화의 내용을 다양한 음악적 요소와 리듬으로 접근함으로써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두려움과 부담 없이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이야기 내용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노래를 듣다 보면 아이들은 낯선 영어를 친근하게 받아 들이게 된다.

 

기분적으로 운율이 맞는 비슷한 표현이 반복되므로 아이들은 문형에 대한 학습을 따로 하지 않더라도 영어를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또한 동화 내용에 자연스럽게 어우리져 표현된 다양한 영어 의성어와 의태어 등도 가르쳐줘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

 

cd는 불필요한 우리말 설명 없이 오직 영어로만 녹음돼 있어 아이들에게 보다 풍부한 영어 소리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드미컬하고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가미해 학습의 재미를 더해주고 반복 학습이 용이하게 제작돼 있다.

 

영어 동화책에는 바닷속 동물, 신체 부위, 과일, 직업, 채소, 바른 생활 규칙, 요리, 탈 것 등 아이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친숙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아이들은 영어를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워크북을 통해 알파벳을 학습할 수 있다. 워크북은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구성돼 있어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나의 문제마다 워크북 cd가 지문을 두 번 이상 읽어주고, 문제 푸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때문에 아이는 부모 도움없이 스스로 cd를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

 

스티커 붙이기 게임도 알뜰히 들어 있어 아이들은 놀이하듯 알파벳 공부를 재밌게 즐길 수 있다.

 

꼬네상스 관계자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는 리듬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영어 노래를 계속 들려주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리즈 전체를 구매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부모들을 위해 단권으로도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 책에 세이펜 기능도 추가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여원미디어, 탄탄어린이미술관

 

여원미디어의 '탄탄어린이미술관'은 세계적인 명화를 한데 모아 감상하는 어린이 명화 시리즈다. ⓒ여원미디어
여원미디어의 '탄탄어린이미술관'은 세계적인 명화를 한데 모아 감상하는 어린이 명화 시리즈다. ⓒ여원미디어

 

여원미디어의 '탄탄어린이미술관'은 세계적인 명화를 한데 모아 감상하는 어린이 명화 시리즈다. 서양편 31권과 동양편 12권, 미술탐험편 8권, 명화동시편 8권, 놀이책 17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여원미디어는 아동 미술 교육 과정의 목표와 내용을 충분히 검토한 후, 세계의 우수한 명화와 전문가의 좋은 글들로 이 책을 기획했다.

 

이 시리즈는 누구나 공감하고 좋아할 수밖에 없는 세계 유명작가들의 명화를 빼곡히 담고 있다. 아이들은 서양과 동양 작가, 르네상스 시대의 작가에서부터 현대 작가에 이르기까지 세계 미술사에 획을 그은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명화는 시대마다, 지역마다 인간이 어떤 가치와 목표를 가지고 살아왔는지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 책의 명화를 감상하고 시대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미술 작품으로 간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자기표현력을 무럭무럭 키우게 된다.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원화를 충실히 실었기 때문에 아이들은 아름다움을 보는 눈까지 넓힐 수 있다.

 

그림만 감상하는 단순한 방식이 아니다. 아름다운 시와 함께 명화를 감상하거나 작가의 일생과 말을 통해 작품의 의미를 깊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명화를 다양하게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나눠져 있다.

 

회화뿐만 아니라 각 시대의 조각과 건축물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기에 아이들은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독창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모든 문화가 각각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문화마다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이 있다는 사실도 자연스레 인지하게 된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해 직접 만지고 조작하면서 명화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놀이책도 함께 펴냈다. 놀이책에는 퍼즐 맞추기, 명화 기억 카드, 색칠하기, 스티커 놀이 등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 자료가 가득하다.

 

여원미디어 관계자는 "전 세계의 좋은 예술작품들을 아이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싶어 기획한 것"이라며 "어릴 때부터 그림을 많이 보면 우뇌가 자연스럽게 발달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보고 그림에 대해 공부하기 좋은 교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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