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2일 성남 소외이웃에 연탄나눔행사 펼쳐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공동 전개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은 2일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와 공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행사’를 전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위에 떨며 힘겹게 살아가는 경기도 성남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결손가정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지역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문진국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이사장은 “우리 주위에 혼자 사는 노인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고 근로능력이 없거나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들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며 “이러한 소외계층들에게 지원하는 연탄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것이 의미있고 뜻 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정복순(88세) 씨는“외롭고 쓸쓸한 겨울이지만 한국노총 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행사’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31가구에 연탄 5000장과 김장김치 310Kg, 주택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용래)이 후원한 쌀과 라면을 직접 전달했다.
한편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은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어려운 환경의 소외계층에게는 가까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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