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보호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19일 '제8회 가정위탁 세미나' 개최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제8회 가정위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가정위탁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공유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다.
UN 아동권리위원회의 보호필요아동에 대한 가정 내 보호 권고에 따라 정부에서는 보호필요아동의 보호조치 방법으로 만 2세 미만 영아에 대한 가정위탁보호 우선 배치를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만 2세 미만의 보호가 필요한 영아 810명 중 가정위탁보호 된 영아는 64명으로 7.9%에 그치는 수준이다.
이는 가정위탁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인한 일반위탁부모의 부족, 가정위탁보호 배치 과정에서의 복잡한 절차, 위탁아동 및 위탁가정에 대한 지원 미비 등이 문제로 지적돼 오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동의 권리옹호를 위한 가정위탁보호제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위탁부모 홍보대사인 '해담이'가 준비과정부터 주제발표, 사회, 토론 등에 직접 참여하고 위탁아동 권리지킴이 ‘라온제나’가 직접 패널토론자로 참석해 위탁아동과 위탁부모의 권리를 옹호하며 정책변화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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