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장애아시설서 ‘착한 송년회’ 실천
고양시 장애아 시설 ‘사랑의 동산’서 봉사활동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 고양시 소재 지적 장애아 생활 공동체인 ‘사랑의 동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연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술 마시는 송년회 대신 복지 시설의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사랑의 동산’을 찾은 것.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후지제록스의 사내 봉사단체인 ‘한사랑회’ 임직원 20여명과 가족들이 함께 했다. 회원들은 ‘사랑의 동산’에 내복, 양말, 생필품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문풍지 부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산타 복장으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뒤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고 다양한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나정혁 한국후지제록스 경영품질팀장은 “연말 송년회를 겸해 직원들과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니 술 마시는 송년회와 달리 보람과 행복이 남는다”며 “나눔을 통해 얻은 긍정 에너지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모임인 ‘한사랑회’는 사원들의 소액 기부 형식으로 활동 자금을 조성해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에 기부금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방문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베스트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동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으며 지난 4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이 세상 밖으로 나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는 ‘밀알콘서트’에 자원봉사로 동참한 바 있다. 또 8월에는 2005년부터 후원해 온 장애인 복지관 ‘사랑이 꽃피는 집’을 찾아 함께 추석맞이 송편을 빚는 등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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