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강초교 ‘1호 아토피 안심학교’ 인증
인증제에서 6개 부문 22개 항목 모두 ‘우수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의 신강초등학교가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에서 실시한 아토피 안심학교 인증제를 통과해 제1호 양천구 안심학교가 됐다고 26일 밝혔다.
‘아토피 안심학교’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동이 주로 생활하는 보육시설과 학교 등에서 건강하게 학습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 예방관리 프로그램. 질병관리본부는 아토피 안심학교의 체계적인 질적 관리 도모를 위해 올해 최초로 안심학교 인증제를 실시했다.
안심학교 인증제는 2년 연속 아토피 안심학교에 등록하고 환아 선별 및 관리, 교내환경관리, 대상자별 교육 등 6개 부문 22개 항목의 기준에 적합한 학교에 한해 인증 현판을 수여하는 것으로 양천구는 신강초등학교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로 인증 받았다.
양천구는 올 한 해 동안 어린이집 12개교, 유치원 6개교, 초등학교 2개교 총 20개교를 등록·운영해 아토피 피부염 무료선별검진을 비롯, 보습제 지원, 예방교육 및 실내 환경 조사, 저소득층 아토피 아동에 대한 의료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토피 안심학교의 질적 관리를 지속 실시하고 안심학교 관리기준을 모범적으로 준수토록 해 인증 받는 안심학교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토피 예방 환경 조성은 아토피 환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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