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오마이베이비 인기 상승, 김주환 군도 이슈
SBS오마이베이비 인기 상승, 김주환 군도 이슈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1.17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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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착용한 주니어 안전벨트 문의 쇄도, 매출도 호조세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방송에서 김주환 군이 착용한 주니어 안전벨트는 제이엠 산업의 ‘라이드 세이퍼(사진)’로 국내 충돌테스트를 통과한 KC인증 제품이며 국제발명품 경진대회(INPEX)에서 안전 분야 은메달, ‘Techno invent fund’에서 수여하는 특별 기술상을 받아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 ⓒ제이엠산업
방송에서 김주환 군이 착용한 주니어 안전벨트는 제이엠 산업의 ‘라이드 세이퍼(사진)’로 국내 충돌테스트를 통과한 KC인증 제품이며 국제발명품 경진대회(INPEX)에서 안전 분야 은메달, ‘Techno invent fund’에서 수여하는 특별 기술상을 받아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 ⓒ제이엠산업

 

지난 10월 31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뒤 지난 6일 정규방송을 시작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상파 육아예능 중 후발 주자로 뒤늦게 출발한 ‘오 마이 베이비’는 타 방송사의 ‘아빠와 아이의 미션 수행’이라는 고정된 포맷을 벗어나 실제 가정에서 온 가족이 아이를 돌보는 모습을 관찰 카메라로 노출시키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할아버지보다 자동차가 좋다는 임현식의 손자 김주환 군이 안방 예능 말썽쟁이 꼬마스타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할아버지를 외면하기도, 애교를 부리기도 하는 주환 군의 밀고 당기기에 휘둘리는 임현식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엉뚱한 매력과 훈훈한 꽃미남 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주환 군의 좌충우돌 시골생활이 좋은 반응을 불러왔다.


이런 주환 군의 관심을 보여주듯 유통업계에서는 벌써 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0월 파일럿 방송 당시, 김주환 군이 임현식의 트럭을 타고 유치원에 등교하는 모습에서 안전장치 없이 성인용 안전벨트를 매고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우려를 표한 바 있었다.


하지만 정규 첫 방송에서는 이를 적극 수렴해 자동차를 좋아하는 손자를 위해 주니어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할아버지와 나들이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방송 직후 이날 착용한 제품에 대해 문의가 쇄도하며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착용한 주니어 안전벨트는 제이엠 산업의 ‘라이드 세이퍼’로 국내 충돌테스트를 통과한 KC인증 제품이며 국제발명품 경진대회(INPEX)에서 안전 분야 은메달, ‘Techno invent fund’에서 수여하는 특별 기술상을 받아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


차에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성인용 안전벨트로 아동 몸에 맞게 직접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게 설계되어 만3세 유아부터 12세 어린이까지 착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번 차량에 설치를 할 때마다 무거운 무게 때문에 옮기기가 불편했던 기존 카시트와 달리 무게가 1.5Kg 밖에 되지 않아 이동이 간편해 주로 사용하는 차량 외에도 지인차량이나 택시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해외여행 시에도 휴대가 가능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아빠 어디가’에 이어 ‘오 마이 베이비’까지 지상파 육아예능 3파전이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윤후, 추사랑, 김주환 군에 이르기까지 스타 3세가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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