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로 엄마 ‘명절증후군’ 덜어주세요
아빠 육아로 엄마 ‘명절증후군’ 덜어주세요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1.27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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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용하기 간편하고 스마트한 육아용품 제안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네덜란드 브랜드 뉴나(NUNA)의 ‘페프럭스’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절충형 유모차. 한 손으로 간편하게 주행할 수 있는 원 푸쉬 핸들링기능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손쉽게 접을 수 있는 이지 폴딩기능, 접었을 때 독립적으로 세울 수 있는 셀프 스탠딩기능 등으로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해 아빠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에이원
네덜란드 브랜드 뉴나(NUNA)의 ‘페프럭스’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절충형 유모차. 한 손으로 간편하게 주행할 수 있는 원 푸쉬 핸들링기능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손쉽게 접을 수 있는 이지 폴딩기능, 접었을 때 독립적으로 세울 수 있는 셀프 스탠딩기능 등으로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해 아빠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에이원

 

음식 준비에 설겆이, 집안 청소까지 명절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주부들이 많다. 특히 아이를 키우며 육아를 병행한다면 고단함은 배가 된다. 최근 MBC ‘아빠! 어디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아빠들의 육아를 소재로 한 TV예능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며 아빠들의 육아 도움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명절, 엄마의 고단함은 덜어주면서 아빠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육아용품으로 명절증후군을 탈피해보자.

 

◇ 한손으로도 간편한 주행, 뉴나 ‘페프럭스’ 유모차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 www.nunababy.co.kr)의 ‘페프럭스’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절충형 유모차.

 

한 손으로 간편하게 주행할 수 있는 원 푸쉬 핸들링(One Push Handling) 기능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손쉽게 접을 수 있는 이지 폴딩(Easy Folding) 기능, 접었을 때 독립적으로 세울 수 있는 셀프 스탠딩(Self-standing)기능 등으로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해 아빠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스칼렛, 샌드, 나이트로 총 3가지. 권장 소비자가는 64만 8000원.

 

특히 해외에서는 모델출신 ‘미란다커’, ‘킴벌리 스튜어트’ 등이 사용해 스타일리쉬한 유모차로 유명해진 ‘페프럭스’는 신생아용 카시트 ‘피파’를 장착해 트래블 시스템(Travel System)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차량에서 도보로 이동 변경이 많은 명절, 아이를 카시트에서 빼낼 필요 없이 카시트 자체를 유모차 프레임에 끼워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카시트 외에도 베이비 캐리어, 흔들요람, 아기쇼파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나이트 1가지로 권장 소비자가는 36만 8000원.

 

◇ 장시간 사용에도 허리 통증 제로, 스토케 ‘마이캐리어’ 아기띠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www.stokke.com/ko-kr)의 ‘마이캐리어’는 견고한 안전띠와 알루미늄 등받이로 장시간 착용해도 허리가 아프지 않은 기능성은 물론 북유럽 감성의 색상과 디자인을 갖췄다.

 

어깨끈과 등받이가 쉽게 조절 가능하며 다른 아기띠와 달리 아기의 등과 아빠의 가슴이 맞닿게 방향을 돌릴 수 있다. 생후 12개월 후부터는 백 캐리어를 사용해 아기를 등에 업는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3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레드, 브라운, 다크네이비, 퍼플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29만 8000원.

 

◇ 적정온도 맞춰주는 온도센서 장착, ‘토미티피 스마트 젖병’


성인보다 온도에 민감한 아기를 위해 적정한 분유 온도를 맞추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토미티피의 ‘클로저 투 네이처 센서티브 스마트 젖병’은 적정한 수유 온도를 눈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육아가 서툰 초보 아빠들에게 편리한 제품이다.

 

내부에 장착된 온도 센서가 모유 온도인 37℃를 기준으로 고온에서는 파란색이 핑크색으로 변해 온도에 민감한 아이에게 안전한 수유가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가 150ml 2만 원, 260ml 2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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