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2014년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
다음달 10일까지 접수, 총 5000만 원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살맛나는 마을을 가꾸기 위한 지역특화사업 및 주민모임 활동의 마을공동체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2014년도 강북구 마을공동체 사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강북구만의 특성을 고려한 역사·문화·관광, 특화마을 가꾸기, 마을공동체 교육 분야의 지정제안 사업과 주민의 창의적인 공동체 형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자유제안사업 등 총 4개 분야에서 실시된다.
지원규모는 총 5000만 원으로 강북구는 자부담 비율이 최소 10% 이상이고 연내 완료 가능한 사업에 대해 지정제안은 사업별 최대 700만 원, 자유제안은 사업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강북구 거주 및 사업장을 둔 5인 이상의 주민모임이나 단체로 지난해 참여했던 마을의제사업,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사업 수행자 등도 포함된다.
지원신청은 강북구 홈페이지(www.gangbuk.go.kr) 내 구민참여-강북마을공동체-공모사업-신청·접수 란에서 온라인신청으로만 가능하며 사업제안서, 마을공동체 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서류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강북구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사업타당성, 사업실행력 및 효과 등의 심사기준으로 서류심사, 현장조사, 면담 등 강북구 마을공동체 위원회의 종합적 검토를 거쳐 지원사업을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2년차 사업은 전년도 사업평가 및 보완·발전된 사업계획을 토대로 평가하게 되며 제안서 제출 전 마을상담(제)과정을 이수했는지의 유무도 사업선정시 반영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3월 말 유선 또는 메일로 대상자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팀(901-61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구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구의 특성에 어우러진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공동체 사업들로 강북구 곳곳에 많은 마을들이 꽃 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강북구는 서울시 지원사업 13건과 구 공모사업 9건, 총 22건의 마을사업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서 활발하게 추진돼 ‘2013 서울시 자치구 마을공동체 분야 인센티브 평가’에서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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