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교육 추진
여성새일센터 통해 54과정 1312명 교육 확정
전라북도는 출산과 육아·가사로 인해 업무 숙련도가 낮아진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과정 등을 통해 올해 5500여명의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전라북도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지역에 새일 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김제시 지역에 여성 새일 센터를 추가·확대 했다.
새일 센터가 없는 8개 군 지역에는 광역 새일 본부와 8개 군의 협조 체제 하에 취업설계사 각 2명씩 배치,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연계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의 양질의 일자리를 보다 많이 제공하기 위해서 지난 19일 도내 7개 여성 새일 센터 및 광역 여성 새일 본부를 통해 ‘2014년 국·도비 여성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공모한 결과, 국비과정 38과정 925명, 도비과정 16과정 387명 등 54과정 1312명을 확정했다.
여성 새일 센터 등에 구직 등록한 경력단절 여성 중에서 적성 및 희망직종 등을 감안, 일반과정, 기업맞춤과정, 전문기술과정, 취약계층 과정별 직업교육훈련 대상자를 선발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도내 7개 새일 센터 및 새일 광역본부 주관으로 직업교육훈련을 무료로 실시한다.
직업교육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체 관계자 및 취업성공자 참여와 취업성공사례, 현장교육을 교육시간에 반영했으며, 특히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취업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직업교육훈련 수료 당일 교육과 연관된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미니취업박람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직업교육훈련과정 개발을 위해 지난해 3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기업체 실태조사를 통해 수요에 맞는 과정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훈련과 지역특성을 감안한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희망이 되는 직업교육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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