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올해 첫 시간선택제 공무원 36명 채용
전북도청, 여유인력 확보로 육아휴직자 대체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전라북도는 올해 시간선택제 공무원 36명 등 총 637명의 공무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전라북도는 도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도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 선발인원은 523명으로 지난 1월 10일 공고 된 사회복지직 채용시험 선발인원 103명과 수의직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선발인원 11명을 포함하면 일반직 공무원 신규채용 규모가 637명으로 전년 508명 대비 25.4%가 증가했다.
이처럼 올해 채용규모가 증가한 것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과 지방소득세의 독립세 전환으로 사회복지직(103명)과 세무직(34명)에 대한 충원 필요성뿐만 아니라 도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 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전라북도 채용계획을 살펴보면 25개 직렬 37개 직류에서 ▲7급 13명 ▲8급 29명 ▲9급 563명 ▲지도사 22명 ▲연구사 10명이다.
특히 사회적 소외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22명, 저소득층 11명을 구분 모집하며, 장애인 응시자에게는 시험에 어려움이 없도록 대필, 확대문제지 제공, 시험시간 연장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또 양질의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고용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간선택제 공무원 36명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고졸자 구분 모집으로 11명을 채용한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1일 4시간(주20시간) 근무다.
전북도청에서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예상 결원을 감안, 여유인력(8명) 확보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 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자에 대한 대체인력으로 활용키로 했다.
주요 시험일정으로 3월 22일은 사회복지직, 6월 21일은 8~9급 공개경쟁시험, 8월 30일은 9급·연구사 경력경쟁시험, 10월 11일에는 7급·지도사·기술계고교 공개(경력)경쟁시험이 시행된다.
모든 시험의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해당시험 접수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토·공휴일 제외)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할 수 있다.
올해 시험에 대한 채용인원, 응시자격, 가산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홈페이지(http://www.jeonbuk.go.kr) 시험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라북도 행정지원관실 시험관리담당 (063-280-2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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