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여성 생리휴가 주는 사회분위기 절실
유한킴벌리, “직장여성 생리휴가 사용 25% 밑돌아”

직장 여성들의 생리휴가를 권장하는 캠페인이 전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여성들의 당당한 생리휴가를 권장하는 ‘화이트 시크릿 홀리데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직장여성들이 아직도 생리휴가를 사용하는 데 주저하는 사회 분위기를 획기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킴벌리가 13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장 여성들의 생리휴가 사용경험 25%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난 것.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생리휴가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직장 상사를 참여시킨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해당 사이트(www.whitesecretholiday.com)에서 원하는 뮤직비디오를 선택하면 신청자의 얼굴이 담긴 휴가신청 뮤직비디오가 팀장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며 팀장은 수락·거부 여부를 바로 선택해 회신할 수 있다.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페이스북으로도 공유 가능하다. 유한킴벌리 화이트에서는 수락한 상사 중 ‘베스트 보스’를 선정해 해당 팀에 문화활동 지원비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신청자의 휴가를 위한 호텔숙박권도 제공한다.
한편, 생리휴가는 근로기준법 73조에 명시된 권리로 여성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난 1953년 제정됐으며 월 1일의 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Copyrights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