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면 부족, 학습장애 위험 높아
“뇌파검사훈련으로 수면, 학습 등 문제 해결”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대한민국 청소년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39분, 고등학생 및 수험생의 경우 평균 5시간 45분으로 적정 수면시간 8시간 30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수면 부족이 곧 학습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아동청소년심리센터 허그맘은 “수면부족은 자라나는 청소년기에 성장은 물론 심리적, 학습적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가장 큰 수면부족의 원인은 과도한 학습시간과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21일 전했다.
청소년의 수면부족은 야간시간의 음식 섭취를 통해 비만이나 성장 호르몬 분비를 저하시켜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과잉행동장애와 불안증, 감정조절을 어렵게 하며 심지어 우울증을 통해 자살 충동을 느끼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허그맘은 “특히 뇌파검사를 통해 측정한 청소년의 뇌는 수면부족으로 인해 깨어있는 낮 시간에도 불구하고 렘수면 상태처럼 졸린 피곤을 느끼며 학업을 진행했고 이는 신체적 피로는 물론 학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모정현 허그맘 뇌기능분석상담사는 “뇌파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나 신체리듬, 수면상태, 학습유형, 성향 등을 모두 알 수 있다”며 “뇌파검사 이후 훈련을 장기간 하게 되면 신체체질의 변화가 이뤄지듯, 뇌파흐름의 변화를 통해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학습장애의 원인인 집중력 부족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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