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처럼 잘 먹는 아이로 키우려면?
추사랑처럼 잘 먹는 아이로 키우려면?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4.09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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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전용 식탁의자 도움…부모와 대화도 중요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에서 선보인 유아식탁의자 ‘째즈(ZAAZ, 사진)’는 딱딱한 원목의자와 달리, 부드러운 에어폼 쿠션으로 만들어져 아이가 오랫동안 편안하게 앉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인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하면 아이가 정해진 자리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을 준다. ⓒ에이원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에서 선보인 유아식탁의자 ‘째즈(ZAAZ, 사진)’는 딱딱한 원목의자와 달리, 부드러운 에어폼 쿠션으로 만들어져 아이가 오랫동안 편안하게 앉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인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하면 아이가 정해진 자리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을 준다. ⓒ에이원

KBS2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먹방 열전이 한창이다. 다른 슈퍼맨 아빠들은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밥을 잘 먹일까’ 고심하는 한편, 추성훈은 잘 먹는 추사랑으로 인해 식사시간이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그렇다면 추사랑처럼 러블리한 먹방계의 샛별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 정해진 자리에서 규칙적인 식사

 

전문가들은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부터 정해진 자리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는 아이의 평생 식습관을 형성해주면서 아이의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식탁의자의 경우 딱딱한 소재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오랫동안 앉아 있기 불편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올바른 식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부터 부드러운 소재의 유아 전용 식탁의자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에서 선보인 유아식탁의자 ‘째즈(ZAAZ)’는 딱딱한 원목의자와 달리, 부드러운 에어폼 쿠션으로 만들어져 아이가 오랫동안 편안하게 앉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인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하면 아이가 정해진 자리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을 준다.

 

◇ 부모와 아이간의 공감과 소통 중요

 

최근 육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감과 소통이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하는 식사시간에 부모와 아이가 눈을 맞추며 식사하는 습관은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기에 좋다.

 

특히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가족구성원이 함께하는 식사는 대화 자체가 풍성해지며 아이들은 생소한 단어를 들으며 이해력을 높이게 된다. 이처럼 식사시간 부모와의 대화는 가족의 존재감과 의식을 배우며 한층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뉴나 관계자는 “네덜란드에서 온 뉴나의 유아식탁의자 ‘째즈’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 유압식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가족간의 식사시간에 아이와 부모가 눈을 맞추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아이가 올바른 식습관을 들이는 하이체어의 역할은 물론, 컬러풀한 색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학습효과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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