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아이들의 행복을 찾아주세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베이비박스 후(後)' 캠페인 진행 후원금 모아 건강한 자립 지원…이가전람과 공동 캠페인

탄생과 동시에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는 아기들. 이 소중한 아기들이 매일같이 버려지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유기아동이 늘어나면서 현재(2013년 9월 기준) 2900명의 아동들이 서울시 양육시설에 보호되고 있다.
특히 베이비박스(Baby box)에 버려지는 아기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베이비박스에 대한 논란은 뜨겁다. 베이비박스가 영아 유기를 조장하느냐, 아니면 아기의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 베이비박스가 필요하느냐에 대한 입장 차이는 치열하다. 지난 4년간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는 400여명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버려지는 아기들은 적절한 보육을 받을 수 없는 환경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인생의 첫 시작을 맞이한 아기들에게는 사랑과 보살핌이 간절하다.
아기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베이비박스 후(後)’ 캠페인을 통해 아기들을 지원하는 데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베이비박스 후’는 버려진 아기들을 돌보기 위한 결연 캠페인으로 아기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제2의 부모, 후견인을 발굴해 결연 매칭을 하는 방식이다.
버려진 아기들은 보육시설에서 약 20년간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면 자립연령이 돼 시설에서 퇴소하게 되는데, 후원금은 그 아이들의 건강한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수 있다. 결연후원금은 아이들 명의의 통장으로 매월 적립되며, 한 아이 당 10명의 후견인이 결연하게 된다. 결연 후원자는 아기 소개서와 근황자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베이비박스 후’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가전람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27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리아베이비페어에서 ‘후(後) 캠페인 소중한 내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을 진행한다. 행사장 9, 10홀 출입구 앞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데스크에서 후원자를 모집하며,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기부금영수증-연말소득공제(자녀이름으로 후원해도 가능), 내 아이 사진과 메시지가 담긴 특별한 나눔증서, 실종유괴예방워크북3종이 증정한다. 또한 추첨(추첨일 4월 21일, 28일)을 통해 LG꼬망스(1명), LG포켓포토(1명), 다이치아기띠(매회 2명), 다이치기저귀가방(매회 2명), HP잉크젯프린터(매회 3명), 하이웰쾰아 초유 또는 산양유 츄어블(매회 3명), 아이배냇 온리트웰브 400g 1단계+2단계(매회 5명), BRTX 아쿠아러쉬크림120ml(매회 5명)을 선물한다.
‘베이비박스 후’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http://campaign.childfund.or.kr)나 이가전람 코리아베이비페어 홈페이지(http://cob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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