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로 요리하다보면 편식도 사라져요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교실 개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배영희)에서는 센터에 등록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사리손 영양교실’ 5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일과 11일, 18일(총 3회)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산대학교 청학관에서 총 16팀 (32명)이 참가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고사리손 영양교실’은 2012년 4월 1탄을 시작으로 2013년과 2014년 5차례 진행됐다.
‘고사리손 영양교실’은 편식예방 프로그램으로 식재료와 친해질 수 있는 단계를 제공하고 평소 싫어하던 채소를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체험시간을 제공했다.
‘당근 줄까? 브로콜리 줄까?’라는 주제로 소극적 노출(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아보고 만져보아요), 친해지기(채소 도장 찍기), 적극적 노출(당근, 브로콜리로 만든 요리) 3단계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기 위한 식재료에 대한 영양지식과 가정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용방법을 익혔고 학부모와 함께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아이와 학부모의 교감의 장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님께서는 “아이와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에게 익숙하도록 당근과 브로콜리를 이용해 미술체험과 요리를 직접 참여, 식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집에서는 체험할 수 없었던 부분을 채워주는 뜻 깊은 교육이였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만족도평가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 프로그램이므로 앞으로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가정에서도 영양개선을 위해 좋은 식습관 형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더 나아가 아이와 학부모의 공감대 형성 및 의사소통의 기회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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