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업 노동조합, 빈곤 아동에 1000만원 전달
2004년부터 후원…전직원이 급여 일부 모아 십시일반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안전공업(주) 노동조합(위원장 황병근)은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를 방문, 빈곤가정 아동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랑 담긴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안전공업(주) 노동조합은 자동차 엔진용 부품 등을 제조하는 대전 유망 기업 중 하나인 안전공업주식회사의 노동조합. 300여명의 전 사원이 참여해 급여의 일부를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는 지난 2004년부터 인연을 맺고 대전 지역의 빈곤아동 8명과 결연을 맺어 이들에게 정기적인 후원금 지원과 함께 가정방문을 통해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후원금을 전달한 황병근 안전공업(주) 노동조합 위원장은 “빈곤가정 아동을 돕자는 노동조합의 의견에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꾸준히 동참해준 우리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합원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의미 있는 후원금이 빈곤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명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빈곤가정 아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내 자녀의 문제처럼 여기며 사랑의 후원금 지원과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아이들을 돕는 안전공업 노동조합에 감사를 표한다. 조합원들의 정성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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