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연말까지 관내 230여 곳 어린이집 모니터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동작구가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작구는 어린이집의 불·탈법운영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보육 전문가 2명과 학부모 4명, 컨설턴트 4명 등 총 10명으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매주 1회씩 2인 1조로 동작구 관내 230여 곳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안전과 급식, 위생, 건강관리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보육서비스의 제공방법을 직접 확인하는 보육 지킴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점검 결과 미흡한 어린이집은 분야별 컨설팅을 제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역 연계사업과 시설 운영에 모범이 되는 어린이집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수 사례로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지도점검과 모니터링에서 문제점이 지적된 곳, 각종 안전사고 등이 발생한 어린이집을 중점 점검해 보육환경이 개선됐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부모의 눈으로 어린이집을 점검함으로써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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