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아동 위해 몽골행
16일~21일 현지서 아동 4명 무료 피부재건수술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은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 동안 몽골 울란바트로에서 현지 화상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무료 진료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의 김도헌 화상외과 교수, 서동국 성형외과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과 사회사업팀 황세희, 박선화 사회복지사 등이 팀을 이뤄 몽골 울란바트로 국립중증외상센터에서 이뤄진다.
진료팀은 현지 아동 4명에게 피부재건수술을 할 계획이며 1~2명의 아동은 한국으로 초청해 화상치료와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2009년부터 ‘아시아 저소득국가 화상아동 무료 진료’(무료진료 및 수술지원사업)를 추진해 왔다.
무료 진료팀은 그동안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같은 아시아 국가를 방문해 화상 전문 의료진의 부재와 의료기술 낙후, 장비 부족 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지 환자들의 치료와 수술을 지원해 왔다.
2012년 12월엔 (사)CTS 인터내셔널과 화상환자 무료 진료 사업 MOU를 맺고 해외 화상환자 방송 모금 활동과 제3세계 현지 거점 병원 선정, 대상자 모집, 초청 수술비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황세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사회사업팀 사회복지사는 “몽골은 게르 생활로 인해 빈번하게 화상 사고가 발생한다”며 “화상환자는 빠른 대처와 꾸준한 치료가 병행돼야 하는 만큼 진료 환경으로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 생명의 위협과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는 현지 환자들에게 이번 무료 진료가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