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유축기 파헤쳤더니 세균의 온상
KBS 소비자 고발 유축기 실태 고발

모유를 자동으로 짜주는 모유 유축기를 이용하면 각종 세균과 곰팡이뿐만 아니라 기계유인 윤활유가 모유에 섞여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KBS 2TV ‘소비자고발’은 5월 13일 방송에서 모유 유축기를 원활하게 작동시키기 위해 바르는 윤활유와 내부의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모유와 섞여 아기들이 먹을 수도 있다는 제보를 받고 모유를 짜주는 모유 유축기의 실태를 파헤쳤다.
소비자고발이 실제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엄마들로부터 얻은 모유의 미생물 분석을 의뢰한 결과, 세균 9종과 곰팡이 균 16종이 검출됐다.
뿐만 아니라 장염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신생아 염증 및 식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호흡기질환이나 기관지 천식을 유발하는 푸른곰팡이도 발견됐다. 또 모유 시료 모두에서 기계유인 윤활유가 검출됐다.
시청자들은 “이제는 유축기를 못 쓰겠다”, “아이에게 저런 것을 먹였다니 미안하다” “유축기 위생상태가 이렇게 최악일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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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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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2011.05.16 15:33
이럴수가
정말 이럴 수가 있나요..
믿을 만하게 뭐가 있을까요.
유축기 안에 세균과 곰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