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울주 몬테소리어린이집 유아 대상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본부장 안주용)은 22일 울산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한 울주 몬테소리어린이집(원장 장경희)을 방문, 원아들과 함께 CAP교육 진행 및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식을 갖고 해외빈곤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나눔현판을 전달받은 울주 몬테소리어린이집은 어린이재단에서 진행 중인 ‘넌 아직도 아프리카 친구 없니?’ 캠페인에 참여,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해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해외빈곤국가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경희 울주 몬테소리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아동폭력 예방교육에 참여하고, 해외아동들을 돕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국내·외 빈곤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울산지역 아동들의 안전하고, 씩씩하고, 자유로울 권리증진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동폭력예방(CAP)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 & CAP교육 문의: 052-275-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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