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죽 내피로 만들어 맨발로 신어도 편안해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아동수제화 카이키이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이카이는 십수년간 슈즈디자이너로 일한 엄마가 아들 카이를 위해 감각적인 슈즈를 신기고 싶어 만들게 된 아동수제화다.
카이카이 관계자는 “내 아이는 구름 위만 걷게 해주고 싶은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발 성장에 맞는 최적화된 라스트(골)와 미끄럼방지 창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천연가죽 내피 (돈내피)를 사용해 아이들의 피부에도 안전해 맨발로도 신을 수 있는 수제화로 푹신한 쿠션 까래가 착화 시 편안함을 준다.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이태리 돌 반짝이원단과 끈을 묶은 듯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각 디자인은 출원 등록이 돼 있다. 이는 카이카이만의 디자인 자부심을 보여준다.
이번 가을 신상품은 엄마와 커플로 신을 수 있도록 커플화도 제작됐으며 겨울부츠도 개발 됐다.
한편, 카이카이의 판매금액의 1%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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